이승율 청도군수 취임 1주년, "민생현장부터 챙긴다"

기사입력 2015.07.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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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율 청도군수 취임 1주년, "민생현장부터 챙긴다" 소외계층 애로 사항 청취 민생행보 이승율 청도군수는 2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간략하게 밝히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먼저 충혼탑 참배 후, 효사랑 실버센터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요양환자들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뜻밖에 이승율 군수의 방문을 맞이한 요양시설에서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승율 군수는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이 일하고 있는 작업 현장을 찾아 힘들고 어려운 일임에도 군민을 위해 쉬지 않고 땀흘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고마움과 격려를 표했다.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금까지 쉼 없이 민생 행보를 이어온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읍면 노인회관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각계각층 군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민생 현장방문을 통해 지난 1년의 군정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군민이 더 행복하고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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