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복숭아 싱가포르 수출

기사입력 2015.07.09 16:1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청도 복숭아 싱가포르 수출 금년을 '수출원년의 해'로 청도군과 삼성산 작목반이 수차례 ㈜경북통상과 수출에 따른 업무협의를 거친 결과 9일 청도군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싱가포르로 수출의 길에 올라서게 됐다. 우선 복숭아 샘플 100박스 정도를 싱가포르에 수출하게 됨으로써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청도복숭아를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금년을 '수출원년의 해'로 정해 농특산품 수출촉진을 위해 해외판촉행사 등을 적극 추진 청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