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강소농으로 육성

기사입력 2019.03.27 16:5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농민사관학교 역량강화교육 청도군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도반시 아카데미, 복숭아 아카데미, 귀농영농기술교육, 강소농 핵심리더 4개과정 교육생 16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역량강화 합숙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청도군 농업리더로서 역량강화와 시대 흐름에 맞는 전문 농업인으로서 역할에 대해 조직력 강화를 위한 공동체 훈련, 소통과 화합의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최신 마케팅 기법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해가는 트랜드한 마케팅 정보와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힐링을 위한 ‘숲에게 길을 묻다’라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생활이 그 어느 기수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윤택한 삶을 유지시키도록 했다. 농민사관학교학장인 이승율 청도군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의 시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