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노년의 행복 만든다

기사입력 2019.07.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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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청도군은 지난 10일 청도군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웰다잉심리상담사&실버소통지도사’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이 ‘2019 경상북도 일자리창출형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500만원으로 관내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3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행복한 노년의 삶과,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웰다잉 심리상담사’과정과 구성원 간 소통으로 사회적응능력 향상과 네트워크를 위한 ‘실버소통지도사’과정으로, 이론수업 및 현장실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실버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업기회 확대되고 역량강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발전적인 미래는 노년의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있으니, 평생교육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당부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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