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 '2015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5.04.0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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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마늘 '2015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마늘부문 3년 연속 명품의성마늘이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는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농식품브랜드(마늘부문)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5 국가브랜드대상'은 무한경쟁의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글로벌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선별된 상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만16세 이상 1만2,000명의 소비자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각 부문의 1위를 선정한다. 의성마늘은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대표성,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종합 호감도 등 조사항목의 모든 부문에서 타지역의 마늘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마늘부문에서 영광스러운 대상의 영예를 얻음으로써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원예농산물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의성군은 2012년 3월에는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으로 명품마늘로서 배타적 독점권을 인정받아 브랜드 유용을 방지하고 의성마늘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흑마늘·다진마늘·마늘포크·마늘소·롯데 마늘햄 등 다양한 마늘 가공품을 개발하고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마늘소·마늘포크는 11년 연속 (사)소비자시민의 모임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올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명품의성마늘의 명성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품질과 브랜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의성마늘을 세계마늘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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