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가소득원 개발에 앞장선다!"

기사입력 2015.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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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농가소득원 개발에 앞장선다!" 특수소득작목 육성 농가소득원 개발 성주군이 27일 수륜면 수륜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가야산 아로니아 작목반 및 교육희망자 35명을 대상으로 아로니아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특수소득작목 개발·육성으로 농가소득원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병충해방제, 시비, 전지전정 등 아로니아 재배 전반에 걸친 교육과 수확 후 보관 및 가공·홍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최소화하여 농산물을 생산하고 환경을 보존 하기위한 친환경 영농자재 만들기 실습도 함께 실시하였다. 성주군 특수작목재배 현황을 보면 오미자 38농가 13ha, 블루베리 14농가 14ha, 아로니아 18농가 4.5ha 고사리 35농가 11.8ha 이다. 주로 서부지역의 산간지방에서 유휴지를 이용해 소득사업의 일환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식품 및 기능성식품으로 구매자 및 재배에 관심을 갖고 상담을 문의하는 농가 또한 계속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특수 소득작목을 찾아 체계적으로 기술 정립 후 농가에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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