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박물관 4만여명 관람

기사입력 2018.10.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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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서울서 개최 영주시 인삼박물관이 지난 3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강서구에 있는 허준박물관과 공동 개최한 <인삼, 건강장수를 염원하다> 특별전이 관람 인원 4만 3천여 명을 동원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시 내용은 제1부 ‘의서에 나타나는 인삼’, 제2부 ‘인삼, 일상생활 속 건강을 염원하다’, 제3부 ‘사진으로 되돌아 본 인삼’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시유물 100여점 중에서 인삼박물관 유물이 90여점으로 주를 이루었다.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및 (사)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풍기인삼 관련 자료들을 통해 중종 때 풍기 군수를 역임한 주세붕 선생으로부터 시작된 풍기 인삼의 역사와 전통,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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