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맞이 자전거도로 점검

기사입력 2019.03.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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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사고 예방 주안점 영주시는 3월말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위해 해빙기를 맞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 눈과 추위로 얼었던 도로의 상태를 점검해 자전거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도심지내 자전거도로 50km, 서천 바이크탐방로 56km 등 총연장 106km 구간에서 영주시자전거연맹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 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쓰레기·낙석·토사방치, 노면 물고임, 도로변 청결상태 등 △노면 균열 및 포장상태,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상태 △교량·데크 구조물 상태 △노면 표지 및 차선도색 상태 △안전표지판 상태 △자전거 거치대, 인증센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 청결상태 및 파손 여부 등이다. 시는 연 4회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문제발생시 경미한 사항은 점검기간 내 현장에서 조치하고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향후계획 수립 후 정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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