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손잡고 미래로!”

기사입력 2019.03.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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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뿌리상생위원회 출범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는 3월 28일 공동위원장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을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의 실질적 원년으로 인식하고 민선7기 시・도지사와 함께할 상생위원 40명을 새로이 위촉하고, 상생협력사업을 촉진하고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생협력 그랜드플랜’ 수립의 기본방향을 발표하고, 상생협력 안건심의에서는 기존의 35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15개의 신규사업을 추가하기로 의결했다. 새로 위촉된 상생위원 40명 중 위촉직 34명에는 시・도의원, 언론인, 학계, 경제・문화・관광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70~80년대에 태어난 경북청년CEO협회장과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 반디협동조합 상임이사,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경북상인연합회장 등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청년대표와 상인대표를 수혈함으로써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새시대를 열어갈 것임을 천명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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