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성과 높여

기사입력 2015.04.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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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성과 높여 - 전국 최초 경상북도의정포럼 출범 - 영호남 상생발전 협약 체결 -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전국 순회 토론회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이 도민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 펼치고 도의회의 전문성과 연구기능을 강화하는 등 도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 목표를 세워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제10대 상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내적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동서화합과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의정 정책으로 첫째 경상북도의정포럼을 전국 최초로 출범시켰다. 경상북도의정포럼은 도의회가 진정한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의정체제를 확립하는 동시에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100명으로 7개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의정활동 현안에 대한 자문에서 의회차원의 도민복리와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등의 도정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둘째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동서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 공동 합의를 이끌어 냈다. 경북도의회와 전북도의회는 지방자치발전과 상생과제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실무위원회를 구성, 아이디어 정책 발굴에 들어간다. 셋째 경북-대구간 상생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 강화다. 광역권 철도망 구축, 지하철 연장, 낙동강연안개발, 영남권 신공항 유치, 대구취수원 이전문제 등의 산적한 과제에 대해 대구시와 체결한 지역발전 상생협의회를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넷째 지방자치 선진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이다. 장대진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방자치법개정방안 대토론회를 영남권역과 호남권역에 이어 충남권, 수도권 토론회에서 여론을 수렴한 후, 오는 7월에 국회·정부에 건의한다. 다섯째 경북도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를 도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회기·비회기 구분 없이 개별적이나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방문하여 실태파악에 나섰다. 특히 원자력안전문제, 독도수호문제 등의 현안 사안에도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장 의장은 "도민에게 편안한 의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목표로 청년취업, 농업분야, 지역경제살리기 등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도민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하고 "동해안권역, 중서부권역, 북부권역 등 3개권역의 경제축이 골고루 성장·발전하는 것이 미래경북의 희망으로 연결될 수 있기에 도민 모두 노력하여 사람중심, 경북세상을 함께 열어 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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