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

기사입력 2019.11.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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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안 등 총 43건 심의

    대구시의회는 11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44일간 제271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0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43건의 의안을 심의한다.
    11월 6일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1회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강은희 교육감으로부터 2020년도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듣는다.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은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각 실․국 및 사업소, 지역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1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한다. 또 11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참고로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을,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3건을,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을,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어린이 놀이문화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등 9건을 심사하게 된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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