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결집으로 위기를 기회로”

기사입력 2019.11.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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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이용 관광객 유치 논의 포항시는 5일, 시청 9층 중회의실에서 송경창 부시장 주관으로 건설교통본부, 일자리경제국, 복지국, 자치행정국 등 협업이 필요한 부서장을 참석시켜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항공이용 관광객 유치방안 발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포항공항은 현재 대한항공이 매일 1회 포항-제주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포항공항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항공관광객 유치, 학생단체수요 및 기업체 출장 수요 창출 방안, 공무원 포항공항이용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으며 향후 좀 더 촘촘한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시는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탑승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것이며 또한 인근지역과 연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 수립 시행해 단체관광객뿐만 아니라 소규모 가족여행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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