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식량산업 육성 나선다

기사입력 2019.11.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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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산업 종합계획 발전협의회

    영주식량산업발전.jpg

     

    영주시가 지난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인 지원책과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는 장욱현 시장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의 식량산업 현황과 발전계획을 청취하고, 쌀 공급 과잉문제, 식량산업 농가의 위기, 고품질 식량작물을 선호하는 소비패턴 변화 등에 대한 대응방안과 발전방향 등에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식량산업 분야 자급률 제고 및 시설 투자 수요 등을 분석하고 식량생산, 가공, 유통시설 설치와 운영에 대한 중장기적 지원책과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지역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실행계획으로 식량작물 농가조직화 및 계열화, 미곡종합처리장(RPC) 중심의 농가조직화 및 계열화, 논 타작물 전환계획 등 중점 논의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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