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집단상담 푸드아트테라피 운영

기사입력 2019.11.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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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드림스타트

    군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_주민복지실.jpg

    군위군은 지난 5일 드림스타트 부모님을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를 이용한 집단상담 및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노희미 전문 상담사를 초청해 다양한 음식재료로 자신과 가족을 표현하고 이해하고, 부모역할과 자녀와의 갈등 해소와 소통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진다.
    5일 첫 강의에서는 ‘나는 올바른 부모인가?’를 생각해보고 올바른 부모는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과자를 이용해 자기 가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다른 부모들과 양육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이런 부모교육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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