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재난취약대상 현장 확인

기사입력 2019.11.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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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소방서 실태 점검

    문경소방서.JPG

    문경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해 지난 6일 한국씨앤오테크(주)를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발생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현장위주의 예방점검 활동을 통해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화재 등 기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겨울철 재난취약대상 현장 확인제’는 11월 1일부터 익년 2월 29일까지 4개월에 걸쳐 문경시 관내 1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업체관계자들과의 화재예방대책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범식 문경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평소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으로 재난취약대상을 방문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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