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임용고사 예정대로 진행 사서 및 전문상담교사 임용 제1차 시험 2015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사서 및 전문상담 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사서 1명 선발예정에 18명이, 전문상담 6명 선발예정에 129명이 지원해 2과목 총 7명 선발 예정에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은 임용고사를 예정대로 치를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27일 대서중학교에서 치러지며 1차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6일이다. 수험번호는 19일부터 시교육청 홈페이지 '수험번호출력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에서는 시험실 방역, 예방수칙 안내, 발열체크, 마스크 배부 및 별도 시험실 준비 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 대응책을 마련하고 안전하게 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에게 시험 당일 교통 체증 및 발열체크 등의 시간을 감안해 시험장에 일찍 도착할 것과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험본부의 안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그리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수험생은 사전에 반드시 교육청 담당부서로 알려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시험에 대한 접수 결과 및 공고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코너 내 시험·채용란에서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