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이웃 나눔 봉사 실천

기사입력 2020.02.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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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

    상주 낙동면 새마을.jpg

    상주시 낙동면은 1월 31일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2가정을 방문해 50만원의 지원금과 백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는 매년 새해 시작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권오식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뜻깊은 마음을 전해준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널리 퍼져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낙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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