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

기사입력 2020.02.10 17:1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의성교육청-의성경찰서

    의성 청소년의 바른 지도.jpg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군청, 의성경찰서,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0년 2월부터 매월 특정일을 ‘청바지의 날(청소년의 바른 지도)’로 지정하고 지역 순화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첫 번째 행사로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관내 중·고 생활지도 담당자가 7일 의성읍 일원에서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관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과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 행동 예방을 위해 유해 업소 및 취약지역 순찰, 유인물 배부 등의 활동으로 이뤄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청바지의 날’은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일탈 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