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방지 행정력 집중

기사입력 2020.02.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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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벽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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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매일 코로나 19 대응 직원회의를 열어 감염증 확산방지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경로당 28개소와 저소득층 159명 등 면민들에게 마스크 1,500여개를 배부했다.
    특히,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종합 추진 대책을 수립하여 담당부서별책임제를 시행, 관내 관공서 및 요식업체, 병의원, 경로당,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하는 등 철저히 관리 점검하고 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코로나 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회관, 문화센터, 경로당 등 다중 이용시설을 임시 사용 중지했으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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