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젠, 전해수기 1억원 상당 기부

기사입력 2020.03.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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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바우젠, 전해수기 1억원 상당 기부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코로나19 대응 바우젠 전해수기 500개.jpg


      '바우젠'이 전해수기 500개, 1억 원 상당을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부했다.

      바우젠 전해수기는 화학제품 없이 수돗물을 빠르게 전기분해해 만들어진 전해수로 99% 살균, 탈취하는 제품이다.

      이날 전달된 전해수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개 시군 49개 선별진료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이종하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물품을 통한 확산방지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바우젠에서 시의적절하게 물품을 후원해줘서 도내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관련 기부 등 후원 문의 및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협력팀과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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