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

기사입력 2016.05.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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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 정화중학교 교장 김은수, 녹조근정훈장, 대구신당초등학교 교장 정병우 등 4명, 대통령표창, 대구태전초등학교 교감 최성식 등 5명, 국무총리표창, 대구서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박정숙 등 247명, 장관표창, 대구사월초등학교 교사 권경임 등 300명, 교육감표창을 각각 전수 및 수여 대구시교육청은 13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교원 557명에게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정화중학교 교장 김은수에게 녹조근정훈장, 대구신당초등학교 교장 정병우 등 4명에게 대통령표창, 대구태전초등학교 교감 최성식 등 5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대구서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박정숙 등 247명에게 장관표창, 대구사월초등학교 교사 권경임 등 300명에게 교육감표창을 각각 전수 및 수여한다. 정화중 교장 김은수(여, 만57세)는 창의적체험활동 교육과정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대구광역시교육청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하면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창의적체험활동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대통령표창 수상자 대구신당초등학교 정병우교장(남, 만53세)은 전국 최초로 예절교육센터를 구축해 예절교육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재직 시 수요자에 맞는 개별화·전문화된 연수 과정 개발·적용으로 3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 표창 수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수상자가 됐다. 심인중학교 수석교사 김령희(여, 만55세)는 2013학년부터 남부교육지원청 행복수업디자인연구회장 및 스마트한 컨설팅교육연구회장으로 교원들의 연구 활동 활성화 및 학생중심의 협력학습 교실수업 개선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구태현초등학교 교장 김명옥(여, 만51세)은 교수·학습방법 개선과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대구광역시교육청 컨설턴트와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학교도서관운영 활성화 모형 개발, 독서교육, 또래조정교육 등 주제가 있는 학교특색 경영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구시교육청 생활지도담당 장학관 김태헌(남, 만53세)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생보호인력 배치 및 지자체와 연계한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과 전 교원의 학교폭력 예방 관련 연수와 대안교육 활성화로 전국 최저 폭력 피해 응답률 등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한 공적으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아울러,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선생님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올해 네 번째로 실시되는 공로 증서 수여에는 10년 경력 926명, 20년 333명, 30년 390명, 40년 6명 등 총1,655명의 교사가 교육감 명의의 경력주기별 공로 증서를 받는다. 이 자리에는 대구광역시의회교육위원회 윤석준 위원장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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