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택 2채

기사입력 2020.07.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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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 공동 상속 생가
    부인명의 아파트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택 2채


    형제 공동 상속 생가 

    부인명의 아파트 


      다주택 보유자로 언론에 보도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배우자 명의 서울시 구로구의 아파트 1채와 상속받은 공시지가 1천790만 원 농가 등 2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모 통신사에서는 '1급 이상 공직자 1/3 및 시도지사 4명 '다주택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주택 시도지사를 언급하면서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 김천 단독주택과 서울 구로구 아파트를 보유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지사가 김천에 보유한 단독주택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집으로 작고하신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공시지가 1천790만 원에 불과한 농가주택으로 사실상 형제 공동소유로 재산권 행사도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따라서, 국회의원 시절 서울생활을 위해 구입한 서울 구로구 아파트 한 채가 사실상 보유중인 주택의 전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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