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쿨(cool)한 청도 마실 나들이

기사입력 2020.07.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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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테마 여행 개발

    청도마실나들이.JPG

     

    청도군은 청도의 아름다운 계절의 매력에 감동한다는 콘셉트인 ‘청도 感季무량 투어’로 계절별 맞춤형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북도에서 주관한 시‧군 대표 관광자원 발굴 육성 사업에서 4,000 만원을 확보했다.
    ‘청도 感季무량 투어’는 △ 여름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 △ 가을 ‘가을 타는 청도’로 청도의 여름과 가을의 계절적인 매력을 듬뿍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여름 야간 여행상품인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는 7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 청도 근교권에서 출발해 청도박물관, 한국 코미디타운, 전통문화 체험 및 온누리국악예술단 공연 관람, 청도읍성 청사초롱 투어 및 카페 투어 순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회 20~25명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쿨한 청도 마실나들이 투어 관광객에게 청도 야경 투어를 통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고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성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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