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유원지 피해 우려목 제거

기사입력 2020.08.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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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쌍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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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쌍림면에서는 신촌유원지를 방문 및 점검해 장마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수목에 대한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2주가량 지속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 휴가철 및 폭염이 시작되면서 신촌유원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지가 부러지거나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들을 제거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앞으로도 생활속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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