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관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기사입력 2020.08.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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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조기종식 기원

    정진영 관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코로나 조기종식 기원 

     

    스테이 스트롱.jpg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정진영 관장이 안동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1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외교부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으로 '굳세게 버티다'라는 의미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손을 비누거품으로 씻는 그림에 '스테이 스트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관 수시 소독, 이용객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정 관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수해까지 겹쳐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기념관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관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경북북부보훈지청, 풍천풍서초등학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이경섭 교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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