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 금박산 등산로 정비 등산객들 큰 호응 경산시 진량읍에서는 금박산 등산로를 찾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어건 및 체육시설을 설치해 등산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박산 등산로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이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등산할 수 있는 등산로로 하루 평균 100여명, 휴일에는 200여명이 찾는 지역 명산이다. 금박산을 즐겨 찾는 지역주민 조현철(54세)씨는 등산로 입구에 에어건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에어건이 설치되어 매우 편리하고, 등산로 쉼터에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등산 도중에 가볍게 몸을 풀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신기태 진량읍장은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에어건 및 체육시설을 설치한 만큼 사용 시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등산로 정비를 통하여 주민들과 등산객들에 대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