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랑의 국수 전달

기사입력 2020.09.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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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개진면 달성식품

    고령개진면 달성식품.jpg

     

    고령군 개진면 부리에 위치한 달성식품은 추석을 맞아 23일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국수 50박스(6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했다.
    행복나눔공동체 참여 업체인 달성식품은 안전한 식품 HACCP 인증 업체로서 하루 국수 6톤을 생산하고, 생산량의 3분의 2는 국내에 판매하고, 3분의 1은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분기마다 고령군에 국수 50박스를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월에 개진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자격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코로나 방역에 취약한 관내 교회 4개소에 체온계를 전달했고, 6월에는 국수 50박스를 기탁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달성식품 최병화 대표는 “우리가 만든 국수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접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곳에 꾸준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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