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 종합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0.12.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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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장 주변 교통통제

    영주 대학수학능력.jpg

     

    영주시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원활한 진행과 수험생 편의를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추진했다.
    이날 실시한 주요대책은 수험생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및 주차지도, 영어 듣기 시험 중 시험장 주변 공사 작업 중지,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응급의료반 대기, 거리질서 계도 등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을 위한 단체 응원 및 음료 제공은 추진하지 못했다.
    이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주지역에서 영주제일고, 영주여고 등 6곳의 시험장에서 934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응시했다.
    이날 관내 6개 수험장 주변 거리질서 현장을 찾은 장욱현 영주시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이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교통 통제 및 주차지도에 참여한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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