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물품기탁 이어져

기사입력 2020.12.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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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외서면

    상주시 외서면 사회적기업.jpg

    상주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맞아 사회적 기업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이 이어져 미담이 되고 있다.
    외서면 관내 사업체인 상생촌에서 100여만원 상당의 유기농 현미누룽지 48박스를 기탁하고,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상주생각에서도 100여만원 상당의 쌀, 토종란, 사과주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두 업체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을 증진시키고 경제적 이익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회적기업으로 평소 취약계층 지원, 홀몸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상철 상생촌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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