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도민이 행복한 경북 만든다"

기사입력 2021.01.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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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식 슬로건 선포

    경북행복재단, "도민이 행복한 경북 만든다"


    시무식 슬로건 선포

     

    경북행복재단 도민이 행복한 경북 만든다.jpg


      경북행복재단은 금일 경북행복재단 교육장에서 2021년 시무식을 열고 경상북도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욱열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설립 10년! 새로운 10년! 2021년은 보건복지 경영 원년의 해” 로 알리며, 재단의 새로운 슬로건인 “밝은 내일,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선포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전 직원이 스스로 결정한 문구이다. 또한 임직원간 “우리의 다짐 서명식“을 통해 2021년도 맛깔나게 일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대응 할 수 있는 보건복지정책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한편, 경북행복재단은 지난 “2020년 소속 직원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경상북도 도지사상 수상 등 다양한 공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무엇보다도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S등급, 201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상 등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고 지난해를 돌아보았다.

      행복재단의 2021년도 역점추진 방향을 경북 사회서비스 정책 개발, 사회서비스시설 품질관리, 교육만족도 제고, 이웃사촌복지센터 모델 정립, 경로당 행복도우미 활성화 등으로 정하고 해당 분야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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