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주민복지업무 첫 영상회의

기사입력 2021.01.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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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 연계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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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고령군 수어통역센터에서 주민복지업무 첫 영상회의를 가졌다

     

    고령군은 11일 오후 3시부터 고령군 수어통역센터(군 노인회관 2층)에서 군 관계자 7명이 참석하고, 각 읍면의 사무실에서 복지업무 담당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사회복지정책 주요업무 연찬 및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읍면과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첫 영상회의를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 일자리 조기 발주 및 사업추진 철저 △ 동절기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 철저 △ 2021년도 주민복지분야 주요업무 담당별 설명 및 논의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철정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사회복지정책으로 다변화 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절기 취약계층의 한파대비 피해 예방 및 읍면 연계협력을 통한 체계구축과 앞으로도 군·읍면 간 긴밀하고 신속한 협의 및 선제적 대응을 통해 주민복지서비스를 극대화할 것을 강조했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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