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일반농산어촌사업으로 지역활력 견인

기사입력 2021.05.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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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균형발전사업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군위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지난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 성과를 달성했다.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해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시‧도 및 시‧군‧구 균특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평가하여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평가결과는 차년도 예산편성 및 인센티브 배분에 반영된다.
    군은 사업기획 단계에서 대내외 환경에 대응한 계획, 주민수요, 지역여건 등을 반영하였고, 지역분야 세대 간 소통과 화합, 균형발전사업에 관한 관심 제고, 군민 사업역량 강화 등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개발사업으로 군은 현재 군위・소보・효령・부계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활력플러스, 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5년 연속 우수등급으로 작지만 강한 군위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군민들이 불편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람중심의 농촌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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