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가정의 달 맞아 특별한 포토존 운영

기사입력 2021.05.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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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

    상주01 박물관.jpg


    상주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과 연계해 특별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 포토존은 만 4세~만 12세 아이들이 견훤이 살았던 후백제 시대 갑옷을 입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실 입구에 마련됐다. 관람객은 후백제를 여행하듯 갑옷을 입고 전시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 행사 참여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현장에서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는 작은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포토존 운영 및 이벤트 기간은 특별전이 종료되는 오는 6월 27일까지이다.
    윤호필 관장은 “앞으로도 전시 관련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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