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적십자봉사회, 마을학교에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1.06.10 17:0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올품 기증 간식세트 전달식 가져

    상주02 모동면물품.jpg

     

    모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8일 모동면 작은도서관에서 올품에서 기증한 간식세트14박스를 마을학교에 전달했다.
    올품 기증 간식세트는 마을학교 2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제공되며 닭갈비, 통닭 등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음식으로 구성됐다.
    정청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준 올품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지역의 아이들에 대한 소중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커나갈 모동의 꿈나무들에게 귀감이 돼 바르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초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올품은 친환경적인 프리미엄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각종 행사를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