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작물 우량종자 안정적 생산·보급

기사입력 2021.08.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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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종자의 안정적 생산으로 종자 적기 보급과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특작원과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년간 1억5천만원 규모의 연구 사업으로 마지막 5년 차인 올해는 작약, 당귀, 방풍, 백지, 고본, 마, 현삼, 향부자, 오미자, 천궁 10종의 약용작물 종자를 생산해 보급할 예정이다.

    약용작물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작물별로 생육상황을 점검하는 등 꾸준한 관리지도를 펼치고 있으며 거점농가 육성을 위한 기술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용작물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적기 보급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며 종자의 자급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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