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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봄철 일손돕기 실시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8일 물야면 가평리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병원 입원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각 읍·면 위원회와 바르게살기 여성회원 40명이 참석하여 사과 적과, 밭 주변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귀중한 땀방울을 흘렸다.정해숙 농가에서는 “장기간 병원 입원으로 적과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찾아와 자기 일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신진기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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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선정(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 향유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지역특화 문화프로그램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에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에천문화관광재단은 국도비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문화바람, 오예!’와 ‘활기찬 새재’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문화바람, 오예!’는 △생생팝업놀이터 △오예 콘서트 △오예 사진관 △n월의 예천 등 문화향유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예천 패밀리파크에서 진행한다.‘활기찬 새재’는 △활 공성전 △활 체험프로그램 △활학당 등 활에 대한 역사를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문경새재에서 진행한다. 예천군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더불어 예천의 대표 콘텐츠인 활을 문경새재 관광객들에게 대외적으로 홍보할 좋은 기회로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재)예천문화관광재단 김학동 이사장은 “일상에서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해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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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승인최근 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우리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무형 다양한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득사업과 기존의 지역특화산업을 더욱더 발전시켜나가는 사업으로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시키기 위해 인적자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액션그룹(민간조직)은 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봉화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제일)은 ‘키움 공동체가 만드는 으뜸 봉화’란 비전을 제시하며, 봉화군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양성하는데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제일 단장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봉화군의 미래에 불씨를 지피는 뜻깊은 계기가 되도록 추진단과 지역민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사업을 완수하여 우리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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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경북교육청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2024학년도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 총운영비 5천만 원을 지역청 별 특수교육대상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운영비 지원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영유아 단계부터 장애 특성과 교육 요구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교육대상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사업은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한 진단․평가비, 특수 교육 홍보․정보 안내, 진단․평가 담당자 연수 운영 등의 우선 지원 사업과 유치원 통합교육 지원, 가족 심리상담과 부모 교육, 가정-유치원-교육청 연계 지원 프로그램 등 영유아 관련 프로그램 운영의 보조 지원 사업으로 운영된다.특히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비 지원 사업은 장애를 조기에 발견해 발달단계와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의 중증화를 예방하고,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지난해 경주교육지원청․구미교육지원청․영덕교육지원청 등 3개 교육지원청 16명의 영유아에게 285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경주교육지원청․구미교육지원청․영주교육지원청․경산교육지원청․영덕교육지원청 등 5개 교육지원청 54명의 영유아에게 1,000만 원의 진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진단비 지원은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0~5세 영유아 중 교육(보육) 기관과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서 장애로 추정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1개 장애 영역에 대한 진단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관할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로 진단비 지원에 관해 우선 문의한 후 안내된 절차에 따라 장애 진단이 가능한 병의원에서 진단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방법은 장애 진단 검사가 가능한 병의원 유무 등 지역 여건에 따라 교육지원청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진단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영유아 보호자는 관할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해 상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지원하여 영유아 보호자의 진단 검사비 부담을 덜어주고, 2차 장애의 예방과 발달 촉진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 영유아를 위한 교육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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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구성원 간 관계 개선 지원단 운영경북교육청은 6월부터 2024학년도 학교 내 구성원 간 관계 개선을 위한 갈등관리 지원단을 운영한다.관계 회복과 갈등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활동해 온 교장과 교감, 교사 등 18명으로 구성된 갈등관리 지원단은 학교폭력을 포함하여 학교 구성원 간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원만한 사후 해결을 위한 맞춤형 연수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주요 활동 내용은 △학교별 맞춤형 관계 회복․갈등관리 분야 컨설팅 지원 △학교 구성원 간 갈등관리 기술과 프로그램 운영 교육 △각종 관계 회복 생활교육 관련 강의 지원 △관계 회복을 위한 조정 단계와 기술 교육 △학급 서클(대화)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한편 경북교육청은 갈등관리 지원단 운영 이외에도 학교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관계 회복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와 관계 회복 생활교육 관련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사례 공유를 위한 교원연구회와 관계 회복 생활교육 100교 운영 등 학교 구성원 간의 갈등관리와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펼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갈등관리 지원단 운영을 통해 갈등의 선제적 예방과 중재로 학교 구성원들 간의 관계를 회복시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하고, 갈등을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회복적 학교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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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연기특강배우 주원,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연기특강 성실하게 계속 열심히... 동양대학교는 지난 22일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ENA TV 드라마 '야한 사진관'에서 서기주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주원을 동두천캠퍼스에 초청해 공연영상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기특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특강은 공연영상학구 길해연교수와 함께 「길해연 교수의 배우 주원 연기 메소드 특강」에 찬조 출연으로 진행되고, 미래의 후배들과 연기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됐다. 배우 주원은 드라마 '각시탈'에서 이강토 역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졌고, 7급 공무원, 앨리스, 스틸러 등의 여러 드라마와 특수본, 캐치미, 패션왕, 특근, 카터 등의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 알타보이즈, 그리스, 싱글즈, 스프링 어웨이크닝, 고스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를 두루두루 섭렵하고 있는 스타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특강에서 주원 배우는 “예술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할 때까지 매일 첫차 타고 학교에 가서 연습, 방과 후 연습, 막차 타고 집에 가는 것을 계속했다.”라며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성실하게 계속 열심히 하면 잘하게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주원 배우는 성실함과 노력 이외에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단점을 감추지 마라. 못하는 건 과감하게 얘기해서 함께 해결해라. 우리가 하는 예술은 종합예술이다! 함께 연구하면 더 좋은 해결책들이 나온다. 안정을 찾지 말고 계속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라며 다양한 현장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주원 배우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하여 고집이 아닌 확신에 찬 행동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자 학생들은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배우 주원은 그간 KBS 연기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 대종상영화제 인기상,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영화 부문 인기상, SBS 연기대상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드라마 OST도 직접 물러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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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 역량 강화 연수경북교육청은 25일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관에서 제10기 세계시민교육 중앙선도교사와 경북선도교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GCE)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을 말한다.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교 교육 현장에 세계시민교육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정숙 대구대학교 교수의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 허미옥 국가인권위원회 강사의 ‘아동․청소년 인권과 인권 감수성’이란 주제의 강의와 박동득 하양초등학교(경산) 선생님과 최신영 영주가흥초등학교 선생님의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 발표 등으로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부는 매년 시도별로 평균 40여 명의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를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경북교육청에서는 48명의 교원이 선도 교사로 선발되어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 연구회를 운영하여 각종 연수와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세계시민교육 실천 방안을 발굴하고 공유하고 있다. 또한 도내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50교 운영 지원과 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 164교 운영,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을 운영하는 등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경북의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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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 직업계고 27교 선정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첨단기술의 등장과 급변하는 산업구조, 일자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북 직업교육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 직업계고 27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0차 산업이란, 1차(생산), 2차(제조), 3차(서비스)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존 6차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이 더해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미래 종합 산업을 의미한다.10차산업 교육과정 운영 교는 디지털 콘텐츠(AI, 빅데이터, AR, VR, XR), 3D프린터, 코딩 드론, Chat GPT・IoT, 메타버스, 구글 트렌드․클라우드․워크스페이스․페들렛, SNS, 테블릿 PC, 스마트 팜, 숏폼․릴스, 생성형 AI 등 4차산업 정보통신기술 활용 수업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정규 교육 과정 외에도 현장 체험학습과 디지털 역량 강화 캠프, 우수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정규 교육 과정을 보완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국제통상 분야 마이스터고를 개교해 공업(30%)+외국어(20%)+국제무역(50%)의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계열과 교과를 넘어선 융합학과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하와이주 교육부 방문단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상주)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안동)를 방문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융복합 농업과 4차산업 기술력을 더한 스마트 팜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10차 산업 교육 과정을 견학했다.방문단은 앞으로 추가적인 경북 농업 스마트 팜 현장 견학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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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진행봉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중점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춘양면 의양4리, 명호면 양곡1리 쌍현, 재산면 동면2리 경로당 3곳에서 진행됐다.봉화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계 교육팀에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관련해서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보듬마을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 및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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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31회 소백예술제 개최‘제31회 소백예술제’가 오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14일간 영주시민회관 공연장 및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영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영주지회(지회장 김진동, 이하 영주예총)에서 주관하는 소백예술제는 30년을 이어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소백예술제는 영주예총 소속 8개 협회(음악, 무용, 연극, 연예예술, 국악, 문인, 미술, 사진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장으로 열린다.행사는 31일 오후 6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국악협회의 ‘풍류’ 공연과 북청사자놀음, 취타대 등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7시 시민회관에서 본격적인 개막식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