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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방 제품 최대 55% 할인풍요로운 한가위, 대구약령시 한방제품 특화몰 ‘대구 약령몰’에서 소중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세요!대구약령시 한방제품 특화몰인 ‘동대구역 메디시티대구 명품브랜드 판매장’ 및 ‘대구 약령몰’에서 우수・인기 한방제품을 선별해 추석맞이 특별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메디시티대구 판매장 및 약령몰은 361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구 약령시를 대표하는 한방제품 온・오프라인 특화몰로서, 대구시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약령시보존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추석맞이 할인행사는 대구 약령시에서 생산하는 한방건강식품, 한방차, 한방화장품 등 우수․인기 한방제품들을 선별해 오는 9월 15일까지 약령몰을 통해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약령몰에서 주문 시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되며, 동대구역 메디시티대구 판매장 및 약령몰에서는 약령시 우수 한방제품을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한 가격으로 상시 할인 판매중이다.한방제품 구매는 동대구역 케이티엑스 4번출구 메디시티대구 판매장 및 약령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문의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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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역사 잊지 말자!‘경술국치’는 일제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빼앗은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공포한 1910년(경술년) 8월 29일을 일컫는 말로, 대구시는 경술국치일을 맞아 각급 기관·단체와 가정에 조기 게양 운동을 추진한다.이번 조기 게양은 ‘대구광역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국치일을 잊지 않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이후 여섯 번째로 추진하는 것이며, 각급 기관·단체와 협조해 시민사회로 확산시킬 계획이다.조기는 깃봉에서 깃 면의 너비 만큼 내려서 게양하면 된다. 게양 시간은 관공서, 공공기관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 까지,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비록 슬픔과 치욕의 역사지만 이를 돌아보고 더 찬란한 미래를 다짐하기 위한 조기 게양 추진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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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해외시장 개척대구시와 대구경북 코트라지원단은 28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일본 유력 소비재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일본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소비재를 납품 중인 17개 판매사를 초청해 지역 소비재 기업과 1대1 미팅을 갖는다. 또한코트라 전문위원들의 참여로 현장에서 수출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소비재 특화 수출상담회’는 지난 2월 기업애로해결박람회와 연계한 수출상담회, 또 5월 중국 베이징·창사 유통벤더 초청 수출상담회에 이어 올해 3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기업이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고 현지의 시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지역 기업인들의 참여도가 높다.이번 상담회의 초청 바이어는 일본 주요도시의 유통판매사 바이어들이다. 참가 바이어 중 도쿄의 ‘케이엠케이’는 생활잡화, 주방용품 등을 취급하는 업체로, 한국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일본에 소개하고 싶어 거래처를 발굴 중이라며 상담회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에스와이디 크리에이트’는 헬스 관련 소비재를 취급하는 기업으로 한국의 우수한 미용제품을 수입해 자사의 취급품목을 확대하고 싶어 참여했다고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지역에서는 안경테, 섬유제품 등을 비롯해 화장품, 소형 가전제품, 헤어용품 등 다양한 제품의 기업이 참여를 신청 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생산업체 ‘(주)휴원트’, 가정용 미용기기 생산업체 ‘(주)알앤유’ 등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참여기업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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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 안정위해 민관 손잡는다대구시는 추석 물가 안전을 위해 27일 ‘민관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 회의에는 대구시 및 구·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법인 등 농축산물 수급조절기관과 시내 각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추석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생필품, 개인서비스요금 29개를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시와 8개 구・군에 물가상황실을 운영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해)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한다.또, 8개 구·군과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의 개인서비스요금, 가격표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부정축산물 유통 등을 지도·점검해 물가안정과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기에 비축 농산물을 약 40%까지 확대 방출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축산물도매시장은 도매법인을 통해 출하장려금, 운송비 등을 확대 지원해 성수기 반입물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이 외에도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207개 착한가격 업소 홍보와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또 시청본관 주차장, 정부 대구청사, 동대구역 광장,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4개소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시중 가격 보다 10~30% 저렴하게 제공한다.농협은 시내 전역에 17개의 농협 임시직매장과 할인판매장을 운영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도 시민들의 제수용품 구입 편의를 위해 9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사과 등 주요 제수용품 경락 가격을 9월 11일까지 제공한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지역경제가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물가불안으로 서민들이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단체와 협력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넉넉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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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남구청장은 28일 고객감사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조재구 남구청장은 28일 고객감사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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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28 대구경북 지역발전 협의회에 참석권영진 대구시장은 28 대구경북 지역발전 협의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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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프렌즈와 역사체험 여행 떠나요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대구・경북의 특색 있는 핵심관광지를 투어버스로 둘러볼 국내외 관광객을 모집한다.이번 투어버스 프로그램은 국내 여행시장의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및 부산・경남권 등 타 지역의 관광객을 우선 대상으로 모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구·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투어버스는 대구, 안동, 영주, 문경 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 선비이야기 여행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의 우수함과 다양한 체험거리와,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체험 관광형태로 진행된다. 선비이야기 여행을 통해 방문하게 될 곳은 대구 마비정벽화마을, 안동 월령교와 유교박물관, 영주 부석사와 무섬마을, 문경 도자기박물관과 고모산성 등 한국전통문화가 남아있는 다양한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올해 7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개소 중 대구의 ‘도동서원’과 안동의 ‘도산서원’이 포함 돼있다.전담 여행사를 통해 9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7회 대구・문경(1박2일) 코스와, 안동・영주(1박2일)코스 등 2가지 상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매 회차 35명 선착순 신청 마감되며,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운영코스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뷰로, 서울아름여행사, 새부산관광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경북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특색 있는 선비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일환으로 운영하는 투어상품이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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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무료이용 가능한 카드’30일부터 일부 기능이 개선 된, 뉴 아이조아카드가 출시된다.대구시는 저출산·고령사회를 대비해 세자녀 이상 가정에게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주는 ‘대구 아이조아카드’ 제도를 운영해 왔다.새롭게 출시되는 뉴 아이조아카드는 도시철도 출입구 단말기에 인식 기능을 탑재해 카드 접촉 후 통과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다 일회용 할인권을 발급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또 500원으로 할인 적용받던 방식에서 전국 최초 세자녀 가정의 부모와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자녀에게 도시철도 요금을 무임 적용하는 교통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단, 도시철도 구간에서만 무임승차가 가능하고 시내버스와 환승 이용 시 버스요금이 부과되니 체크카드의 경우 반드시 충전 후 사용해야 한다.카드 발급 대상은 대구시 거주자 중 세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와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중·고교생 자녀다.부모의 경우는 신용후불형과 체크선불형으로 선택 가능하고, 막내나이기준 만18세 이하까지가 무임적용 된다. 자녀의 경우는 체크선불형으로만 발급된다.또한 타인에게 양도·대여는 불가하고 자격 이외의 자가 사용 시 해당운임 및 기준운임 30배의 부가운임이 징수된다.아울러 기존 아이조아카드 소지자는 현재 카드의 유효기관과 상관없이 올 연말까지 뉴 아이조아카드를 발급받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기존카드로 도시철도 이용이 전면 중단되며, 일회용 할인권은 사용할 수 없다.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기존 아이조아카드 사용자 및 발급을 희망하는 대상 가정에서는 반드시 신규발급 받아 개선된 혜택을 받기 바란다”라고 말했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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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예방 업무협약 체결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3일, 남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남구재가노인복지협의체와 치매노인 예방 및 관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남구보건소장, 남구재가노인복지협의체 소장들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 활용을 통해 남구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치매환자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관리사업 ▴치매가족 지원사업 ▴치매인식개선 및 교육홍보사업 ▴치매환자쉼터 운영사업에 따른 대상자 연계 및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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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깨끗하고 밝게~”대구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9월 6일까지 다중이용 공중화장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귀성객들이 많이 붐비는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시장, 관광지, 주유소 등 704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해 구‧군과 합동으로 점검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여름내 쌓였던 먼지 제거여부와 내․외부 청결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상태, 수도꼭지, 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여부 등을 점검 한다.특히,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중인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실천과 관련해 화장실 대변기 칸 내 휴지통 제거여부와 여성 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 비치여부 등을 확인하고 또한 화장실 배수관 막힘으로 변기 물 넘침 여부 등 청소관리상태도 함께 점검한다.아울러, 특별점검 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하고, 시설물 파손 등 개선이 필요한 화장실은 추석 연휴 전에 시설물을 보수 한다.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공중화장실을 이용 하실 때는 깨끗하게 사용해 주실 것”과 “고장 난 공중화장실이 있을 경우 구․군 환경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구윤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