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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1일 ‘동서3축 고속도로 관련 업무회의’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1일 ‘동서3축 고속도로 관련 업무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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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일제 점검성주군은 코로나19 방역강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218개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해 기숙사 시설을 포함해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있으나 기숙사 집단수용에 따른 감염사례(싱가폴)등을 감안해, 외국인 근로자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시도하게 됐다.중점점검 항목으로 먼저 사업장에 대해서는 근무형태 다양화, 업무활동관리, 의심증상 모니터링 및 유증상자 발생시 조치, 사무공간 및 구내식당·휴게실관리, 소독 및 위생·청결, 전담부서 및 수립을 점검하고 기숙사에 대해서는 기숙사시설관리, 자가격리생활수칙 준수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과밀 기숙사의 경우 분산거주지도, 증상의심자는 보건소 검진의뢰, 위생상태 불량시설은 방역소독 지원, 격리수칙 위반대상자는 방역당국에 신고 조치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외국인 근로자 방역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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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참여자 안전교육 실시성주군 선남면은 20일 오전9시에 면사무소에서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2020년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재개함에 따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른 방역 지침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언길 선남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노인일자리가 재개된 만큼 조금이라도 고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면사무소에 연락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등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하고 참여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 대한 개인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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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억울한 죽음 진상규명 신청성주군과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9월까지 군 복무 중 억울하게 사망하신 분의 유가족분들이 보다 많이 진상규명 신청을 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18년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1948년 11월~2018년 9월)를 다룬다.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년 9월~2021년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년간(~2020년 9월) 받는다.진정을 원하시는 분은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신 후 위원회 주소로 우편 또는 방문을 하시거나, 이메일, 팩스 등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울 경우 구술로도 가능하고,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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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격려·위로 및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명인정보고등학교 3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성주경찰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격려․위로 및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됐고 등교 개학 또한 수차례 조정으로 인해 입시와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걱정과 불안이 상당한 것으로 인식돼 격려․위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격려․위로 차원에서 먹거리, 의료물품 지원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실천 문구가 적힌 피켓과 홍보현수막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재고와 근절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고등학교 3학년 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와 격려가 됐길 바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과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만 9세에서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노래연습, 밴드활동, 정보검색 등 다양한 청소년 전용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성주군청소년안전망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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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장학회 장학금 3백만원 기탁㈜한성기계설비는 19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한성기계설비는 성주읍 제조․건설업 업체로 2017년 설립됐으며, 탁월한 노하우와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곳곳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성낙길 대표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인재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밑거름인 장학금을 매년 기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을 모아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의 사업을 통해 성주군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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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긴급복지지원제도가 함께 합니다”성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정부 방침에 따라 한시적으로 기준을 완화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추진한다.긴급복지지원제도는 기준중위소득 75% 이내, 일반재산 1억 3,6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가구 중 갑작스럽게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긴급복지지원제도와 소득기준은 1인 가구 기준 131만원 이하 4인 가구 기준 356만원 이하로 동일하나, 일반재산의 경우 기존 1억 100만원 이하에서 1억 3,600만원 이하로, 금융재산의 경우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완화하는 등 개별가구의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실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영업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군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보건복지부 콜센터를 통해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하면 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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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1일 ‘동서3축 고속도로 관련 업무회의’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1일 ‘동서3축 고속도로 관련 업무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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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수강생 모집성주군 보건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지정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건강관리사(산후도우미) 양성사업 2차년도 사업을 위해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60세 미만 여성 20명이며, 교육비는 전액무료이고 교육내용은 산후조리에 필요한 산모 및 신생아 돌보기 등이며 교육은 6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12회 운영하게 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산후도우미) 양성을 통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성주군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신청접수는 보건소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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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쓰놀 운동, 지역경제 회복 앞장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는 18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단체협의회와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으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외식업지부와 사회단체협의회 간의 협력으로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범군민 운동 추진에 따른 성주愛 먹·자·쓰·놀 실천 운동에 대해 토론하고 다시 한 번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성주군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주요지원 시책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환경개선사업 확대 등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자 전했다.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