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른 구미여행 가이드북 발간구미시는 색다른 구미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시민들로 구성된 구미여행리포터들과 지역 여행작가가 가이드북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구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장 최신의 정보로 담았다. 색다른 구미여행을 일곱가지 주제로 테마별 해당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 중심으로 구미를 소개하고 있다. 일곱가지 테마는 첫 번째, 최초의 도립공원 금오산, 두 번째, 신라불교발상지, 세 번째, 선산-무을-옥성 드라이브 여행, 네 번째, 하늘이 내린 천생산, 다섯 번째, 근현대사의 길, 여섯 번째, 낙동강 100리길, 일곱 번째, 도심 속 힐링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가이드북은 구미를 찾는 여행객들이 누구와 여행을 하든, 어떤 취향을 가졌든, 어떤 음식을 즐기든 간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구미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담아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와 읍면동에 비치하여 대내외 여행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가이드북을 통하여 해외 못지않은 장소, 그간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가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여행 책자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칠곡군, 2021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우수상’수상칠곡군은 2021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새마을운동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가 한 해 동안의 각 시군별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결산해 새마을분야 사업 추진 등 5개 분야 15개 항목 26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칠곡군과 칠곡군새마을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환경정화와 방역 활동을 펼치고 도서 지원 사업과 알뜰도서 무료 교환 시장을 열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 집 고쳐주기 사업은 물론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송편·김장 나누기 등의 공동체운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명살림운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새마을운동활성화로 우수상과 함께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 이창준 회장이 새마을대상에 이름을 올리고 기산면새마을부녀회 이혜자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이종석 왜관읍새마을지도자회장, 하칠순 북삼읍새마을부녀회장, 김정순 동명면새마을부녀회장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새마을문고가 국민독서경진대회 경상북도 대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며 새마을운동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는 윤기한 군새마을회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새마을회와 협력해 시대 변화에 맞는 봉사 정신과 활동으로 공동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아름다운 마침표…명예로운 퇴임유수호 칠곡부군수가 29일 송별식을 갖고 40년 공직생활을 2021년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한다. 유 부군수는 1982년 영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경북도로 전입했다.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래 일자리민생본부 기업노사지원과장, 문화융성사업단장, 영양부군수,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어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기획력을 인정받아 2021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칠곡부군수로 재임해왔다.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유 부군수는 칠곡부군수로 재임하면서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행정력과 위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칠곡U자형관광벨트 등의 칠곡군의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역관리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계층별·사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는 등 코로나 위기국면 타개와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했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등 검진부터 접종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었다. 유 부군수는“40여년의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할 수 있게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백선기 칠곡군수님을 비롯해 동료, 후배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미시, 연말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행렬구미시에서는 12월 28일 CHA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과 ㈜신양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ㆍ품 모금에 동참했다. 구미차병원은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06만원을 기탁하였다. 2016년부터 이어진 구미차병원의 정기적인 성금모금을 통한 기부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건강검진은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산동읍 소재 교통시설, 전기공사 전문기업인 ㈜신양은 50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기탁하였다. ㈜신양은 2020년에도 5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구미시에 지원하고, 매년 장학금 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모범기업을 잘 알려져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구미차병원과 ㈜신양에 감사드리며, 한달 정도 남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9억7천8백만원을 목표로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성금ㆍ품 기탁에 동참할 수 있다.
-
구미형 일자리 모델,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구미시는 12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2021 구미시 10대 뉴스’선정 결과, 「운전면허상설학과시험장 신설」가 366표(9.3%)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1년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구미의 다양한 결실을 정리하고 한 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21개의 뉴스를 대상으로 1인당 10개까지 다중 선택 가능한 방식으로 지난 1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 총 3,915표가 집계됐다. 조사 결과 총 366표를 차지한 「운전면허상설학과시험장 신설」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 3위에는 「수출액 15개월 연속 증가, 올해 300억불 달성 전망」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 출시, 구미 역대 최대 예산, 최대 교부세 확보, 국도대체 우회도로 전구간 개통, 국가5산단 분양가 인하, 분양률 2배 증가,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지원, 고교 교복 구입비 지원, 수출탑~시민운동장 연결 도로 개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1위에 선정된「운전면허상설학과시험장 신설」은 올해 10월 구미시와 도로교통공단과 경운대학교가 시민들의 면허 응시 편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월부터 경운대학교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실시하게 됐다. 이외 시민들의 선택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시책들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도로, 상품권 등 생활밀착형 시책과 함께 수출액 상승, 최대 예산 확보, 5산단 분양 활성화 등 구미 경기 회복의 청신호를 보여주는 희망 시책들로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지역 활력 회복을 소망하는 시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1 구미시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 구미의 재도약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되었다.”며 “시민이 주인되는 도시 구미 실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지역에 희망을 더하는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평가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선호하는 시정 방향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하여 내년도 시책 마련에 적극 반영, 업무 추진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
칠곡군,‘2021 칠곡 10대 뉴스’선정칠곡군은 지난 27일 군민, 네티즌 등 2천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1칠곡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칠곡군 10대 뉴스는 2021년 군정 성과를 결산하고 군민의 관심이 컸던 이슈를 정리해 군정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한 해 동안 화제가 됐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지난 8~21일까지 14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칠곡할매글꼴 한컴오피스․MS워드 탑재, 한글박물관 문화유산 등재’가 815명(8.3%)의 선택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에는 814명(8.3%)이 선택한 ‘현대자동차 제2출고센터 유치’, 3위에는 792명(8.1%)이 선택한 ‘칠곡사랑카드 성공적 안착, 누적 발행액 200억원 돌파(지류 포함 총440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칠곡보오토캠핑장 가족 여행지 인기, 네이버 평점 1위를 기록, ‘남율 ~ 성곡’ 도시계획도로 개통,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전국 최초 메타버스 활용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착공,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신속하게 군민 80%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 달성,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1위’ 쾌거!(경북도 군부), 게임기 대신 기부, 왜관초 육지승 군 나눔 문화 확산 기여 등이 선정됐다. 백선기 군수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분야별 성과, 칠곡의 미래를 이끌 역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해왔다” 며 “10대 뉴스를 통해 군민들의 행정 수요에 다시 한 번 공감하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칠곡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율 3%로 상향칠곡군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내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율을 기존 2%에서 3%로 상향 조정하고, 이차보전금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1억 5천만 원 증액된 13억 5천만 원으로 편성했다. 대출금리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융자규모는 823억 원으로 설·추석 명절 정기분(641억 원)과 수시분(182억 원) 두 차례 지원 계획에 있다.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11개 업종이며,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이며, 여성기업인과 장애인기업, 스타기업 등의 우대업체는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우선 2022년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 설명절(2.1) 운전자금 321억 원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운전자금 신청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중소기업지원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경영에 운전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안정화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총 308개 업체에 867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해 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최우수상 수상구미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실시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1일 실시한 훈련은 지진에 의한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그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16개 관련부서 및 경찰‧소방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재난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 문제점, 개선대책 등을 발굴하는 문제해결형 토론방식으로 진행하고 유관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구미시는 훈련주간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행동 요령 등을 담은 안전리플릿을 제작‧배부해 집중 홍보하고, 유관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적극적인 훈련참여를 이끌어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재난대응훈련으로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히 숙지하고 평가결과를 토대로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위기대응 관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3년연속 수상 칠곡군농업기술센터, 2021년 풍성한 쾌거 올려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장려상, 우수팀(식량작물) 수상,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등 많은 상을 수상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됐다. 2021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는 농업ㆍ농촌과 관련된 농업기술의 연구개발, 농촌지도, 교육훈련 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을 평가하여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칠곡군은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농업기계 임대·운송사업 및 농업 6차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인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양봉산업특구지역 칠곡군은 양봉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봉「허니밤」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벌꿀 신뢰도와 식품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양봉지도에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22년에는 새소득 과수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3년간 아열대 및 신품종 과수 생산농가 9개소 신규조성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실 생산으로 새로운 농가소득이 창출 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사업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식량작물팀’은 벼 병해충 무인항공방제 1,000ha 방제, 벼 정부보급종 공급가격 차액 지원, 찾아가는 농업현장기술지원단 운영 등 사업추진과 함께 농작물 병해충 피해 최소화, 농가 노동력 절감, 작목별 현장 맞춤형 영농지도 강화 등의 실적을 거뒀다. 그리고 농기계팀은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55회 453명, 농업기계 순회 임대교육 57회, 896명, 안전홍보 보도자료 12회 등 농업기계안전교육 사업 추진으로 농업기계의 효율적 활용과 안전사고 예방, 자가 정비기술 교육 8회, 92명, 추석명절 대비 예초기 특별점검 8개 읍면, 600명 등의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은 성과를 이뤄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조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농업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온택트 농업기술 혁신전파 시스템 구축 등 지역농업 발전의 새로운 기반을 조성하여 앞으로도 지역농업인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농업의 체질을 개선하여 새로운 농촌 소득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구미시 발달장애인 가정에 쌀(20kg) 100포 나눔 실천구미시는 12월 24일 14시 30분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에서 ㈜일진전자산업 대표 등 임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20kg짜리 100포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일진전자산업은 매년 구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쌀’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된 쌀은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시설 이용 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영달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지부장 조현자)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과 당사자를 위해 주체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의 역량과 기능보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