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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선정구미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1년 자활 분야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전국에서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32곳에 수여되는 이번 수상 내역에 구미시가 우수한 정책 성과를 창출하여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자활분야 유공 성과 평가는 총 4개 분야(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집행, 자활사업 운영), 10개 평가지표에 대해 정량 및 정성 평가를 통해 실시되었으며, 저소득층의 자활활성화와 내실화를 도모하여 성과를 낸 구미시가 최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올해 코로나19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활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탈빈곤 촉진을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여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자활기금을 활용한 저소득층의 주거 및 생활안정 지원, 자립 몫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어 2021년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는 분석이다.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지원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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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구미의 별구미시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오산올레길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위치는 금오산올레길 코스중 금오지 둑방에 있는 금오산전망데크에 설치되었으며, 가로6m 높이3m로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포토존 구성은 한글 구조물인“당신은 구미의”와 별모양 조형물로 구성되어‘사진 속 당신이 구미의 별’임을 의미하는 동시에 구미 관광지의 별인 금오산과 포토존 아래 조성되어 있는 여리숲의 한류스타 황치열까지 연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금오산올레길 포토존은 금오산의 절경과 어울어지고 금오지의 야간경관조명 역할까지 더해 올레길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 관광진흥과에서는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인증샷이 예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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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어린이 선물전달 행사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10가구 24명의 어린이에게 선물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연령에 맞는 맞춤선물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담아 직접 포장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주윤중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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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년 연속 최우수상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21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의약정책, 식품안전,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실적, 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관리 등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증가하는 민원 및 지도·단속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주요정책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평가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과 위생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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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장학금 기탁박남희는 지난 24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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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캠페인 성금 및 호이장학금 기탁차상무 무림토건㈜ 대표는 지난 24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 과 호이장학금 500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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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1년 경북 환경상 대상.. 3년 연속 기관 표창 수상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2021년 경상북도 환경상’평가에서‘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북 환경상은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7개 지표 및 환경예산 확보비율을 정량평가 해 1차로 10개 시군을 선발했다. 저탄소생활실천·미세먼지저감·자원순환·수질개선 및 오염예방의 4개분야에 대하여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거쳐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의 점수 합산으로 최종 선정했다. 칠곡군은 2019년 대상 수상, 2020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녹색제품 구매비율, 온실가스 감축 달성률, 탄소포인트제 참여가수 증가율, 주민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등 도내 우수한 성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한해 칠곡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녹색생활실천 교육 및 온실가스진단 및 컨설팅, 찾아가는 환경아카데미, 초등학교(5개 327명)대상 기후변화교육 등을 실시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미세먼지 분야의 예산 10,194백만원을 확보하여 저공해 자동차 보급 및 배출가스 자동차 저감사업, 대기오염자동측정망 운영,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단 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여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과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음식물개별계량장치(RFID)설치운용 시범사업,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공공기관 다회용컵 사용 및 너도나도 텀블러 캠페인 등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과 폐기물 불법 투기 위험이 높은 폐업한 공장과 창고 등에 감시원이 상시 순찰해 불법투기 폐기물 700여 톤을 조기 적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부분이 인정되어 자원순환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위기 등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시각에 발맞춰 내년에도 환경시책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 환경 분야의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해 앞으로도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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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쌤에게 배우는 공직자의 바른 자세고아읍에서는 2021년 12월 23일 18시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소양 및 소통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발령받은 9급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서는 지대근 고아읍장이 직접 주관하여 구미시정 주요현안, 고아읍 일반현황 및 현안사항, 친절교육, 공직자로서의 바른자세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37여년 동안의 생생한 노하우 전수가 이루어졌다. 지대근 고아읍장은 새내기 공무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지방행정을 수행하여, 고아를 넘어 구미발전의 중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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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구미시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의 가족 단합증진 및 아동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가족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는 드림스타트 110가정에 「행복한 소원트리」, 「가족愛크리스마스놀이」, 「알콤달콤 우리가족」 등 가정 내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비대면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활동키트 및 안내서를 활용하여 어린 자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와 소원지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에 이번 연말에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2년에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미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가족들과 함께 더욱 행복한 2022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시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양육여건 개선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해 필수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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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식약처장 표창 수상구미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식중독 발생관리율) 결과 및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2019년부터 2020년에 걸쳐 '식중독 세이프 가디언 사업'을 추진하여 집단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업무 매뉴얼 제작, 대상별(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집단급식소 종사자) 식중독 사전차단 전문교육 실시, '집단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업무 매뉴얼'심화교육 실시, 식품안전전문가와 식품안전코디네이터의 일대일 매칭 현장교육 실시, 집단급식소 “똑디단디 위생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집단급식소 대상별(조리사, 영양사) 식중독 예방 교육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식중독 예방 활동을 했다. 특히 특수시책인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을 구성하여 민과 관이 함께하는 식중독 예방 활동이 주목을 받아 타시군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하여 식품위생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식품위생업소 10,571개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등을 실시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하여 매달 집단급식소에 식중독 주의정보를 제공과 식중독 발생 다발 시기에 공문발송, 문자발송, 실시간영상홍보시스템 등을 통하여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에 총력을 다했다. 그 결과 식중독 발생 환자 수가 2018년 409명에서 2019년 35명, 2020년 6명으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역대 최저를 달성했다. 또한 식품위생과는 2021년 우수부서 및 공무원 시상식에서 2021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뿐만 아니라 2021년 감사업무 유공, 코로나19 유공 공무원, 2021년 하반기 친절 공무원, 2021년 행정서비스 추진실적 우수부서(장려), 2021년 행정종합관찰제 및 생활민원바로처리 추진 우수부서의 영예를 안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민원처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관리로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