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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이사장, 안전 사업장 조성을 위한 현장방문구미시설공단 이사장 채동익은 설 명절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안전 경영 확립을 위한 공단 주요 운영시설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사장은 지난 19일 공영주차장 방문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구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동절기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안전사업장 조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요내용은 △사업장별 재난·안전체계 구축사항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전 안전·보건상 유해 또는 위험방지 여부 확인, 철저한 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다. 공단은 올림픽기념관, 공영주차장, 봉곡·선산도서관, 추모공원, 신라불교초전지, 구미하수처리장 등 총 8개 분야 25개 사업장을 유지·관리해오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공단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업장 안전성 확보를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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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명절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집중 점검 실시구미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2. 1.(화))을 맞아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과 주류, 잡화류 등의 선물세트를 집중점검하여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선물세트의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 포장 검사 명령을 내려 법규 위반 여부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재활용 의무대상 포장재의 분리배출을 쉽게 하고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분리 수거율을 높이고자 분리배출 표시 사항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자원 낭비로 쓰레기 발생량을 증가시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무분별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제조·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경각심을 가지고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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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광 선생 52주기 추모식 개최구미시에서는 광복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와 박희광 선생 기념사업회 주최로 1월 22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박희광 선생 52주기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 날 추모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봉준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의 인사말, 박희광 선생 공적보고, 유족 인사, 추모사, 추모시 낭송, 공연(진혼무, 합창), 독립군가 제장, 헌화ㆍ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봉준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은 “나라의 위해 헌신하신 박희광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기리는 추모식을 광복회가 주최하여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추모식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후원단체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독립운동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박희광 선생의 살신성인 정신은 우리 후손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고 있다”라며 “선생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구미의 성장과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에서는 올해부터 지역의 대표 독립유공자인 왕산 허위 선생, 박희광 선생, 장진홍 선생의 추모식을 주최하는 광복회 구미시지회에 보조금 1,500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예우에 만전을 다하며, 후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박희광 선생은 1901년 구미 봉곡에서 태어나 어린 시설 만주로 이주 후 18세에 대한통의부에 입대하여 김광추, 김병현 선생과 함께 3인조 암살특공대로 활약하며 1924년 친일고등계 첩자인 반역자 정갑주 일가를 몰살하고 친일파 최정규 집안을 초토화시켰으며, 고급 요정 금정관을 습격하여 군자금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뤼순형무소에서 19년 옥고를 치우고 출옥하여 고향인 구미로 와서 생활하시던 중 선생의 업적이 입증되어 1968년 3월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게 되었으며, 일제의 고문 후유증으로 1970년 1월 22일에 70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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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계 가동!!구미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약국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동안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보건복지부콜센터(국번없이 129)와 연계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응급진료 의료기관과 상황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구미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국번 없이 119로 문의하면 진료 등 응급의료정보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앱 다운을 적극 권장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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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방역 관리 총력!!구미시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과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많은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내 음식점 식재료 보관상태 등 식품위생수칙과, 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출입자 기록관리,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도모하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 및 대형마트 내 가공식품(한과, 떡, 두부류) 등을 수거, 위해성분에 대한 검사를 의뢰하는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한다. 설 연휴 기간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유흥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며, 설 연휴기간 식중독 및 방역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비상근무반을 편성, 식품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현장 중심의 방역지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예방 ▴제수용 식품보관법 등을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활용, 자칫 소홀하기 쉬운 명절음식의 안전한 보관관리와 섭취에 관한 사항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명희 식품위생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식중독원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부터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영업제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등 장기간의 방역조치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크지만, 설 연휴동안 이동 및 가족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솔선과 동참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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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 설문조사 실시칠곡군보건소는 19~27일까지 9일간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음주폐해예방(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한의약건강증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여성어린이특화, 지역사회중심재활, 금연,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의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칠곡군 홈페이지 팝업창 등의 네이버 오피스폼 링크와 QR코드를 통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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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고 빼는) 친환경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구미시는 1월 21일 금요장터에서 서부환경기술인 협회원,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온맵시(내복,장갑,목도리 등) 착용, 외출시 대기전력 차단, 성묘 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5가지 수칙과 함께 “조금만 수고로운 나의 행동이 더해지면 탄소배출은 줄어든다“라는 주제로 금요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2년 새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길 대중교통 및 친환경 차량 이용, 알맞은 양의 명절음식 준비, 외출 시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생활실천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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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시장학재단 제25차 이사회 개최(재)구미시장학재단은 1월 20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 임면, 2021년도 결산감사, 2022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 구미시장학재단 정관 일부개정 등 부의안건을 심의ㆍ의결 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시민의 요구사항과 기존 장학생 및 서울 구미학숙 선발제도의 미비점 등 구미시 장학재단 운영 발전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했다. 이날 의결된 2022년 장학생 선발계획의 주요내용은 지역사랑 고취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를 위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구미학습관 학생 10명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사회를 주재한 장세용 이사장은 재단운영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구미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장학재단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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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전문직 여성) 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이∙취임식BPW(전문직 여성) 한국연맹 구미클럽은 1월 2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22년 BPW 한국연맹 구미클럽 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전문직 여성의 장으로서 여성친화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에 헌신해 온 제14대 신경은 회장의 이임과 제14대 BPW 한국연맹 구미클럽을 이끌어 갈 박성애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되었고, 앞으로 구미시의 전문직 여성의 대표성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박성애 회장은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을 역임하고 노인주간보호시설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방행정 전문가의 경험을 토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BPW한국연맹구미클럽을 위해 전문직 여성들의 소통과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14대 BPW 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전문직 여성들의 꿈 너머 꿈을 향한 열정을 응원하며, 모두의 꿈이 실현되고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을 꽃 피우게 될 구미시를 위해 BPW 회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BPW 한국연맹 구미클럽은 1997년 설립되어 성폭력 피해여성 지원, 청소년 진로상담, 이민여성 및 불우이웃 돕기 등 여성의 사회적 차별 철폐와 권리 증진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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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구미시는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2022. 1. 24.부터 2. 6.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순찰 및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중 특별순찰 및 감시 활동은 2단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된다. 1단계로 1.24.부터 1.28.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국가산업단지 인근 취약지역에 대해 감시용 드론 등을 활용한 집중순찰을 실시하며, 2단계로 1.29.부터 2. 6.까지 주요 하천 및 낙동강 상류 등에 대한 환경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순찰과 감시는 감시용 드론 및 첨단 측정장비 등을 이용하여 비대면 환경오염행위감시로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경우 추적 조사하는 등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특별순찰로 연휴 중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밝히고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국번없이 110, 128)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