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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 정기회의성주군 수륜면은 12일 파출소장, 이장상록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장 정기회의 및 ‘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 수륜면추진협의회 출범식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홍보 및 행락질서확립 추진계획,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등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회의 후 관내식당으로 이동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성주군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수륜면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수륜면추진협의회는 위원장, 추진위원 총25명으로 구성돼 기관․단체장들로 조직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을 결의했다.이전규 수륜면장은 “기관․단체에서 항상 솔선수범해 면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노력으로 성주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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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시~원한 폭염 종합대책 수립·추진성주군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폭염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T/F팀을 가동한다.성주군은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체계 확립, 군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추진,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폭염대비 군민행동요령 홍보 등 몸과 마음이 시원한 폭염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세부 대책으로는 폭염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건설현장 노동자의 안전관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하는 재난도우미(생활관리사, 돌봄사업 종사자 등)를 집중 활용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등에 대해 예방조치(소독, 안전수칙 등)를 실시해 개방하고, 폭염저감시설(스마트그늘막 등) 추가 설치, 도로노면 살수작업 등을 운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대책을 추진한다.아울러, 폭염피해예방을 위해 관내 재난 예·경보 시설을 활용해 물· 그늘·휴식과 같은 군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홍보물(쿨토시, 생수, 부채)을 배부해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 여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이 될 수 있는 스마트한 무더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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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 본격 가동성주군은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5만 군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본격 대응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범군민추진협의회는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제계, 언론계, 기관단체 등 분야별 대표 104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수‧군의장을 비롯한 주요 분야 대표들이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았다.협의회는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 확산을 주도한다.출범식에서는 사업보고, 힘내라 성주 영상시청 등 범군민운동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촉장 수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성주군이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다짐했다.아울러, 함께 개최된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에서는 도지사, 군수,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서로 돕고 의지하는 향약의 환난상휼(患難相恤) 정신을 계승해 군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보장하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지역발전 중점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를 막아내는 동시에 고사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야하는 어려운 과제가 우리앞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도전은 도뿐만 아니라 시군 기관사회단체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 해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성주군은 코로나가 가져온 새로운 경제질서에 주도적인 대응을 위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6대 과제, 20개 시책’을 수립해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후 ▲군민안심 생활방역 ▲사각지대 해소·생계보장의 2가지 기본과제와 ▲착한소비-ing 성주愛먹자쓰놀 ▲이미지 Up 관광 Flex ▲성주 맞춤형 뉴경제 ▲파트너링 사업의 4가지 중점과제에 대해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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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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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체험교육성주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의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갈등을 예방하고 공동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체험교육이 10일 초전면 용성1리 마을 쉼터 및 마을 입구에서 코로나19 전염예방 발열체크와 수칙을 준수하면서 지역주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용성1리는 7가구 15명의 귀농귀촌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 융화교육을 하고 마을환경조성 꽃가꾸기 공동작업 및 융화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귀농인 김창근 씨는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정착하도록 평소 도움을 많이 주고 있으며 우리 마을에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매년 1가구 이상씩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촌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을 줄이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화합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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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긴급복지지원제도 지금 시작합니다”성주군은 지난 10일 벽진면, 월항면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읍면별 긴급복지지원제도 설명회를 시작했다.현재, 성주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 긴급 복지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며, 일반재산 1억 3,6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가구 중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읍면별 이장회의 등을 통한 긴급복지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 마을 이장 및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저소득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할 예정이며, 8일부터 30일까지를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기간 중 군청 긴급복지지원 담당공무원이 읍면별로 출장해 긴급복지지원 상담․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긴급복지지원 신청은 본인의 소득·재산 및 위기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통장사본, 진단서, 퇴직증명서, 공공요금 체납고지서 등)를 지참해 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찾아가는 긴급복지지원 창구 운영 시 읍면별 일정에 맞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긴급복지지원제도 설명회 및 찾아가는 긴급복지지원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위기가구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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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방세 감면 시행성주군은 코로나19 피해의 지혜로운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시행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성실 납세자와 착한임대인에 대해 지방세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군민과 착한임대인이며, 대상세목은 균등분 주민세와 건축물 재산세이다.7월 건축물 재산세는 소상공인에게 올해 상반기중 3개월이상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감면해주며, 매년 8월에 과세되는 주민세 개인균등분 1만원, 개인사업자 5만원, 세액이 5만원인 법인균등분은 모든 납세자에게 일괄 감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주민세는 감면을 위한 별도 신청절차가 필요치 않으며 건축물재산세 감면 대상의 착한 임대인은 6월중 임대차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군청 재무과에 마련된 접수창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성주군은 “이번 지방세 감면이 코로나19로고통 받고 있는 군민들의 가계에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세제지원 시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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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뭄극복을 위해 현장으로성주군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태풍피해대비를 위해 유관기관 업무 협조를 위해 농어촌공사(성주지사)관계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가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적재난 대비를 위해 성주댐 운용 현황을 관계자들에게 설명을 듣고 관내 농경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현재 성주군 169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5.3%로 낮은 저수율을 보이며 평년보다 다소 낮다. 이에 성주군은 가뭄, 폭염과 태풍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재해예방을 통해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확보 및 수해방지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병환 군수는 “6월은 가뭄, 폭염과 태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며 “물 부족 및 수해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과 수해방지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인 가뭄 상황관리와 충분한 사전대비를 통해 군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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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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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공모 선정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은 전국 공연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익스트림 댄스 코메디 <브레이크 아웃>을 공모 신청해 선정됐고 이를 통해 2,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작인 <브레이크 아웃>은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한 가족친화적인 공연의 컨셉을 가진 넌버벌 공연프로그램으로 하반기 공연이 개최 될 예정이다.성주군 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