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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 업무협약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 업무협약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9월 29일 재단법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서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목원 관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상호 간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결과로 경상북도 내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의 재직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내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가족 친화적인 환경에 관심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은 긴밀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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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특별건강검진 조기 실시경북교육청은 내년도 특별건강검진 대상 교육공무직원 중 1~2월 퇴직예정자가 조기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 일정을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건강검진’은 맞춤형 복지제도를 적용받는 교육공무직원 중 만 40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격년제로 1인당 20만 원의 검진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내년 1~2월 중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은 내년도 검진 대상자에 해당되나 퇴직일 전에 검진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대상자들이 올해 중에도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겨 실시한다. 조기 검진을 통해 퇴직 전 질병을 예방하고 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하며, 여유로운 퇴직 준비 기간을 보장해 본인 희망 검진 기관·항목을 좀 더 고심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은퇴를 위해 작은 것까지도 고심하고,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실질적인 복지 보장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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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평생교육분야 업무 담당자 통합 직무연수경북교육청은 29일 화백관에서 교육지원청 학원 등 평생교육 업무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통합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원, 공익법인, 평생교육시설 담당자의 실무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원 설립 운영 및 지도점검 방법, 공익법인 및 평생교육시설 업무, 지역별 현장 사례를 공유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신규 설립 학원·교습소 운영 컨설팅, 교습비 조정위원회 운영, 학원 등의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조사 방법 개선, 의무교육 안내 등 분야별 주요 정보 및 개선 사항을 공유해 업무 전문성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 및 전문성을 제고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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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 교육전문직원이 선도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하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2023~2026 경북미래교육계획을 함께 공유해 내실 있는 경북교육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 교육전문직원이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명이 참석했다. 1일차 연수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사회 변화’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승환 팀장의 미래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여러 현안 과제에 대한 업무별 정보 교환, 2022. 9. 1. 자 신규 교육전문직원 소개 및 각 기관별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학교 지원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2일차 연수는 전시해설가 정우철님을 초대해 ‘도슨트가 읽어주는 그림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고, 이어 2023~2026 경북미래교육계획 안내를 통해 각 기관별 2023학년도 계획 수립 및 업무 추진을 위한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경북교육청 교육전문직원은 그동안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 구축과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학교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내실 있는 교육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든 학교의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을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및 태풍 피해 대응에 적극적으로 힘써 준 교육전문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북의 아이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전문직원의 힘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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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소곤소곤 추억 만들기’ 2차 가족캠프 운영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소곤소곤 추억 만들기’ 가족캠프를 6회차 추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영덕, 포항, 김천 오토캠핑장에서 3차례에 걸쳐 4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실시했고,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코로나로 높아진 피로감을 해소하고 가족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학기에는 총 2,000여 가정이 신청했지만 45가정만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고,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2학기에 추가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2학기에도 1,500가정이 신청해 요구가 많았지만, 예산 및 운영상의 문제로 90가정을 선정해 6차례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운영은 1~3회차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김천 오토캠핑장에서, 4~6회차는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포항 오토캠핑장에서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들은 함께 텐트를 치는 과정부터 협력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익힐 수 있는 미니운동회, 요리 대회, 불멍(별빛극장), 소소한 아침 운동, 뚝딱뚝딱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지난 1학기에 93%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캠프도 가족들이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긍정의 경험을 통해 삶의 희망을 발견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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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행복교육’ 교원이 앞장서서 이끌어간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8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교원의 행복교육 실천 경험을 지원하고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따뜻한 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행복교육’은 행복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구체적·실천적 행복 수업을 통해 행복 경험을 지원해 교실 속에서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2022학년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실천하는 행복교육’ 추진을 위해 행복교육 실천학급 1,683학급, 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 40팀을 선정해 운영 중이며, 이번 중간보고회는 중등 교원학습공동체 20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원학습공동체 20팀은 행복교과서를 활용한 행복수업, 멘토링을 통한 관계 회복, 통합교과 수업과 함께 하는 행복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고, 교원학습공동체 활동이 교실 수업에 적용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의 운영 사례 나눔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행복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간보고회를 통해 차년도 운영팀의 확대에 대한 요구가 많았고, 경북교육청도 운영팀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나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도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실천하며 학교 교육과정에서 행복교육을 적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라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가 확산돼 따뜻한 행복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복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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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권 보호 강화 대책 프로그램 운영경북교육청은 교권 보호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교육 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의 심리적 불안 및 우울감 등을 해소하고 마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교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도내 전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54교를 선정했고, 교당 200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교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은 교원의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해 명상, 미술 치료, 산림 활동,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특히 교원의 심리 및 정서적 불안 상태 등을 고려해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교원이 심리적으로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고 마음 건강을 회복해 건강한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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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회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 실시!경북교육청은 독도 사랑 실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고 평화의 섬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1회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니산 참성단에서 독도까지의 거리에 해당하는 약 800km를 1인당 100m씩 전국에서 8,000명이 참여해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가자들은 독도 피켓, 손팻말, 머리띠 등을 착용(휴대)하고 각자 100m 달리기 후 인증샷을 통해 릴레이 마라톤을 이어간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독도학교/독도릴레이마라톤 게시판에 참가 인증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해야 하며,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전국 17개 시도별 기록을 행사 기간 동안 그래프로 제시해 참여 의욕을 고취함으로써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릴레이 마라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독도 사랑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힘을 모아 독도 릴레이 마라톤을 완주함으로써 전 국민이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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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은어공주와 송이원정대' 선보여창작 뮤지컬 '은어공주와 송이원정대' 선보여 2022 세계유교문화축전 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3회 공연 봉화군이 봉화를 대표하는 송이와 은어를 소재로 밤하늘 아래 은어공주와 송이원정대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은어공주와 송이원정대’가 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봉화읍 체육공원 내성천 주무대 뒤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일환으로 공연되는 뮤지컬 ‘은어공주와 송이원정대’는 10월 1일과 2일 오후 7시, 3일에는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봉화의 스토리텔링으로 탄생한 은어공주와 송이왕자 이야기를 뮤지컬로 창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꾸몄으며 13곡의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결합된 음악과 배우들의 역동적인 춤과 노래, 연기 등을 접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출해 지역 고유의 공연콘텐츠로 제작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고 선선한 가을을 제26회 봉화송이축제와 제39회 청량문화제와 더불어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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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클린 예천 함께 만들어요예천군, 클린 예천 함께 만들어요 '쓰담달리기' 추진 예천군 맑은물사업소는 28일 오후 K-water예천수도지사, ㈜에코비트워터, 푸른예천환경와 함께 ‘예천 사랑 클린 예천 만들기’ 일환으로 쓰담달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예천교 아래에서부터 한천교까지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집중하여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호태 맑은물사업소장은 “클린 예천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에서 함께 이번 쓰담 달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주변 환경정화에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water예천수도지사와 ㈜에코비트워터, 예천푸른환경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봉사활동을 물론 예천사랑상품권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