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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주요 사업현장 찾아 현지확인 실시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21일 포항·경주 태풍피해 복구 현지확인에 이어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울릉도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울릉도 접근성 개선을 위해 ‘25년 개항을 목표로 사동항 일원에 건설 중인 울릉공항 건설현장과 울릉소방서 신축현장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울릉도에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릉도에 입도한 첫날 22일 오전에 건설소방위원회는 먼저 울릉공항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상황을 보고받고, 여름철 마다 되풀이되는 태풍피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지는 않는지를 점검하며 ‘25년 개항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울릉일주도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진행 상황을 점검한 후 울릉소방서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이튿날인 23일에는 울릉119안전센터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 울릉군민과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 한 후 간담회를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은 “제12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의 첫 현지확인 일정으로 경북 유일의 도서(島嶼)지역인 울릉도를 방문한 것은 울릉공항 건설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내륙지역에 비해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며, “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울릉도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이 확대 될 수 있도록 건설소방위원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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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0회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제10회 경상북도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나의 꿈, 우리 집, 학교생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생각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초등부와 자신의 진로 계획에 대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하는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 다문화학생 12명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인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발표해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했다. 초등부와 중등부 최우수자 및 소수언어 우수자는 11월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한 학생을 비롯해 모든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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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같이의 가치! 수업 나눔, 함께 성장’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중등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이의 가치, 수업 나눔 함께 성장’이라는 주제로 교실 수업 개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전환에 대응하는 중등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향상하고 자발적·협력적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 중등 교원학습공동체인 ‘교실수업나눔교사단’이 강사진으로 참여한 이번 연수는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PBL(Project Based Learning), 배움의 공동체, 거꾸로 교실, 하브루타, 에듀테크,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주제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참여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다양한 학생주도형 교수·학습 방법을 익히고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를 앞두고 교수·학습 및 평가 개선을 위한 연구가 필요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교실 수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동료 교사들의 현장감 있는 수업 나눔과 자료 공유가 수업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실 수업 혁신에 도움이 돼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수업 관련 연수를 통한 교사 전문성 신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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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테마형 연수 실시경북교육청은 26일 소노벨 청송에서 교실 수업 개선 문화 및 미래형 교육과정의 현장 확산을 위해 ‘테마형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테마별 역량 강화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영화, 그림책, 음악 등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을 구안하고, 테마별 특성에 맞는 학습자 수준의 맞춤형 학습 활동을 배움으로써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남부권(9. 16.~9. 17.)과 북부권(9. 23.~9. 24)으로 2회로 나눠 실시했고 초등 교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실 속 상황에서 체험·실습 위주의 연수를 통해 미래형 수업의 이해와 실제를 직접 경험해 보고 학생 중심 수업의 지도 방안에 대해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권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경험과 밀접한 관련 있는 테마를 통해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수업의 실제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설문조사 결과 연수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97%(만족 이상)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체험·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연수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수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배움과 실천의 의미를 바로 알고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교실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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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세대 중심 보훈문화교육 활성화에 박차!경북교육청은 26일 웅비관에서 대구지방보훈청, 대구교육대학교와 지역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보훈교육 활성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내용은 다자간 MOU(경북교육청-지방보훈청-대구교대)를 통한 보훈 학습자료 개발 및 교육현장 활용 촉진 방안 강구, 학생들의 올바른 보훈의식 제고를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 국민 대상 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운영, 지역의 독립 및 호국인물 선양사업 추진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독립운동길 탐방 사업 등 나라사랑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번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욱 건전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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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약이행평가단 새로운 출발!경북교육청은 26일 웅비관에서 2022년 하반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18대 경상북도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은 내부위원 1명과 외부위원 60명으로 구성했고, 외부위원은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해 도내 전체 각 시·군마다 1명 이상의 주민이 포함되도록 했다. 앞으로 제18대 교육감 임기 동안 공약 이행사항에 대한 모니터링과 공약 이행 계획 수립·변경 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평가·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단장·부단장 선출, 제18대 교육감 공약사항 및 이행 계획 평가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 도민과 약속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책임교육, 생각하는 수업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 존중과 신뢰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지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꼼꼼한 이행 계획을 수립해 임기 동안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위원들도 경북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소통의 파트너로써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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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선수단 전국체육대회 첫 금메달 획득!경북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24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개막한 유도 남고부에서 대회 순항을 알리는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유도 남고부 –66kg에서 경북휴먼테크고 김찬욱 선수가 결승전에서 만난 원광고 오현성 선수를 경기 시작 34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경북휴먼테크고 황영호가 +100kg와 무제한급에서 은메달 2개, 경북휴먼테크고 도현진이 –81kg에서 동메달, 도개고 박세민이 –90kg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25일에는 유도 여고부 –63kg 도개고 송윤아 선수가 금메달, 도개고 이소정이 –48kg, 도개고 양지현이 –52kg에서 각각 은메달, 경북체고 박선영이 –78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도에서 전체 금 2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하며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 학생선수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신이 세운 목표를 모두 이뤄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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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계량기 정기검사예천군, 계량기 정기검사 10t 미만 비자동 저울 대상 예천군은 이달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계량의 정확성을 확보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2022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형식승인을 받은 10t 미만 비자동 저울인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이 검사 대상이다. 해당 저울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공고된 일정에 따라 예천읍은 예천스타디움(구 공설운동장), 그 외 면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받으면 된다. 주요 검사내용은 법정 계량기 사용과 오차 초과 여부, 계량기 변조 등이고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며 불합격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정기검사를 받지 않아 과태료 100만 원 이하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상자들은 정해진 날짜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량기 정기 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새마을경제과 새마을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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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호 오토캠핑장 열기 뜨거웠다영주호 오토캠핑장 열기 뜨거웠다 오토캠핑장 캠핑 페스티벌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 영주에서 열린 캠핑 페스티벌의 열기는 뜨거웠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국가대표 캠핑장, 영주호오토캠핑장에서 ‘가족 캠핑 페스티벌’이 열렸다. 영주시가 개최한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가족 캠핑을 테마로 영주시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방역과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한 참가자 중 300명을 선정해 열렸다. 가족 캠핑 페스티벌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뮤직 스포츠, 버스킹 공연, 통나무 장작패기 등의 프로그램과 달고나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버스킹 공연은 1부 낮 공연과 2부 밤 공연으로 나눠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가을 하늘의 정취와 가을밤의 감성을 모두 제공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지를 전국에 널리 알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국가대표급 캠핑장인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핑 페스티벌의 테마가 가족 캠핑이니만큼 부모는 편히 쉴 수 있고 아이들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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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무섬외나무다리축제' 3년만에 대면 개최영주시, '무섬외나무다리축제' 3년만에 대면 개최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시간이 머무르는 무섬마을 '시집올 때 가마타고 한 번, 죽어서 상여 타고 한 번 나간다'는 애환이 서린 무섬외나무다리 이야기가 담긴 축제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문수면 무섬마을일원에서 열린다.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시간이 머무르는 무섬마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무섬마을 주민의 일생과 전통역사문화를 반영하고, 무섬마을의 고즈넉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전통상여행렬 재연행사 후 관광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풍물놀이와 박터트리기로 개막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개막행사 후 외나무다리 백사장과 무섬마을 고택에서 모래속 보물찾기, 무섬마을 감성 피크닉, 버스킹, 지역문화예술인공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무섬마을만의 자연경관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무섬마을 감성 피크닉’을 운영한다. 백사장 쉼터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휴식처를 마련할 계획이다. 무섬마을 힐링村(촌)도 운영한다.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무섬마을 내 백사장 등을 활용해 인위적인 포토존 형식에서 벗어난 샌드아트, 천연염색 천으로 무섬마을을 꾸며 축제장을 자연스럽고 활기찬 분위기로 꾸밀 예정이다. 그밖에도 관광객들이 무섬마을 안밖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무섬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발길때라 스탬프투어’ △무섬마을 역사를 담은 작가들의 작품과 무섬 옛 사진을 선보이는 ‘무섬 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무섬마을을 카메라에 담는 전국단위 사진 콘테스트, 무섬마을 백사장 모래 속 보물찾기 프로그램,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무섬마을 폴(fall) 인 버스킹’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기간 무섬마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영주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무섬외나무다리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에 고즈넉한 무섬마을의 자연경관 및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무섬마을의 매력과 국가 민속 문화재 무섬마을의 가치가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