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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쓰담데이’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전개예천군은 13일 ‘쓰담데이’를 맞아 호명면 산합문화공원에서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민의 쓰담달리기 일상화를 위해 매월 13일 쓰담데이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쓰담달리기와 함께 주민,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건전지는 수은‧니켈‧망간 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소각되거나 매립할 경우 자원 낭비는 물론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어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100g당 건전지 1개 또는 250g당 휴지 1롤로 교환해줬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폐건전기 교환 캠페인에 200여명 주민들이 참여해 500kg 정도 수거를 했다.”며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클린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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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3년 백두대간 주민지원 공모사업 신청 접수봉화군은 백두대간 보호구역 내 지역주민을 보호·관리 주체로 육성해 실효성 있는 관리 기반 마련을 위한 주민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물야,춘양,소천,석포면의 임산물 소득지원 대상품목을 생산하는 단체로 재배품목과 관련된 저장·건조·가공 시설 등이 필요할 경우 최소 1억 원 이상 3억 원 이하의 규모로 신청할 수 있다. 생산자단체 설립일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여야 하며, 법인 설립 후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동일사업으로 타 기관에서 지원받아 사업을 실행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생산자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본 사업의 보조 비율은 90%로 신청률이 높으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 자체가 안 된 사례가 많다며 사업을 준비 중인 생산단체는 공모사업 지침을 면밀히 검토해 충족 요건을 사전에 구비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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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쌀, 미국과 캐나다 입맛 사로잡아예천군은 14일 예천읍 지내리 제1농공단지 소재 우일음료(주)에서 전재업 예천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로 예천 쌀 100톤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적될 예천 쌀은 풍양면에 위치한 풍국미곡처리장에서 도정·가공한 쌀로 희창물산(주)을 통해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등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부각, 시래기, 생강 진액 등 다양한 예천 농산물과 함께 수출될 계획이다. 특히 예천 쌀은 지난해 총 49톤을 미국과 영국에 수출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는 군이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한 농업 유통 활성화 추진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인 결과로 예천 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노 농정과장은 “예천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맛 좋은 쌀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식품 소비시장인 미국을 비롯하여 캐나다 등지로 수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농산물 판매 시장 전체가 어려웠지만 이번 예천 쌀 수출을 계기로 예천 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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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컨설팅 전문가 지원 강화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도 단위 및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컨설턴트들의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어울림 프로그램의 현장 확산 방안을 모색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어울림 프로그램의 이해 및 운영의 실제 △단위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 △2022학년도 학교폭력 예방활동 컨설팅 추진방향 △어울림 프로그램 현장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활동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교과·창의적 체험활동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이버 어울림을 포함한‘어울림 프로그램’과 공동체 역량 강화 중심인 ‘어깨동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단은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사안절차 대응 지도 및 조언, Wee 클래스 운영, 교사 연수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올바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조력하고 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컨설턴트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내행사, 캠페인 활동, 체험 활동 등과 더불어 교육과정과 연계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삶과 밀착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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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 운영경북교육청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에게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에‘인공지능 통번역기’를 비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시대에 돌입하면서 경북의 다문화 가정이 15년 5,481명, 21년 10,787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들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에 비치된 인공지능 통번역기는 65개의 언어를 실시간 음성인식으로 번역해 쌍방향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의 민원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을 위한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 외에도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개선하고,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환경과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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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위기 상황에도 끄떡없는 대응책 마련경북교육청은 14일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태풍, 화재, 지진, 감염병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핵심기능이 중단없이 연속될 수 있도록‘교육지원청 기능연속성 계획’수립 집중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작업은 23개 교육지원청의 재난대비 업무담당자가 함께 모여 도교육청 기능연속성 계획과 연계한 교육지원청의 핵심업무 선정을 위해 △1차 교육지원청의 기능영향도 분석(영향도와 시급성 등 평가)을 기초로 △2차 GAP 분석(담당자 등의 의견 조정)을 실시하고 계획의 실행력 향상을 위한 토론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지원청의 기능연속성 주요 내용은 △핵심기능 선정 △비상조직(대책본부) 구성 △핵심업무 수행 인력운영 △재난규모별 대체업무 장소 지정 등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의 기능연속성 계획은 지난 6월 7일 수립했으며 재난·안전사고 종합상황실 운영을 1순위로 핵심기능 19개를 선정, 위기 상황 시 핵심기능 수행자부터 대체 공간으로 이동해 업무를 연속하고 담당자 외 대직자를 2순위까지 지정해 업무공백이 없도록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계획에 따른 실행력을 높이는데 주력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계획을 평가하고 현행화를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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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2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거행경북교육청은 14일 전몰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국립영천호국원에서‘2022년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참석대상자의 규모를 확대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석수 대한민국 학도의용군 경북지부장과 생존 학도의용군 12명을 비롯해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와 122보병여단 의장대가 의식에 참여했으며, 임종식 교육감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윤승오 의원, 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의장 이춘우 의원, 장정교 대구보훈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상순 국립영천호국원장, 포항고·선덕여고·경산고·구미고·영천여고·영광고 주니어ROTC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식은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학도의용군 경북지부장의 전공사 낭독, 경북교육감의 추념사, 추념 공연의 순서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6.25전쟁 70주년 기념 육군창작뮤지컬‘귀환’의 한 장면을 경북중등교사 뮤지컬단 선생님들이 선보임으로써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전몰 학도의용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자리가 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 19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맞는 뜻깊은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통해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의 신분으로 이름도 빛도 없이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우리 학생들을 비롯해 참석한 모든 분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시 한 번 더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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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베트남 철도, 운영 노하우·기술력 지원동양대학교·베트남 철도, 운영 노하우·기술력 지원 국제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난 10일 동양대학교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포함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참여기관이 한국철도공사 서울 사옥에서 국제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발주하는 「베트남 철도(궤도 분야) 안전관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 최종 선정평가에서 한국철도공사와 동양대학교 등의 참여기관(샬롬엔지니어링(주), (주)투트랙, (주)지에스지, (주)버켈라)은 개발도상국에 한국 철도의 궤도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지원하는 해외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까지 총 3년간 12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여기서 동양대학교는 철도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18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의 선정을 위해 ODA 참여기관과 베트남 철도 공사(VNR)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수요조사, 사전 기획, 상세 기획 및 타당성 조사, 본 과제 도출 및 선정 등 다양한 수주 활동을 진행했다. 본 업무협약에서는 한국철도공사와 중소기업의 R&D 공동개발품에 대한 해외시장의 개척을 지원하고, 국내 대학과 연계해 K-철도 기술력을 해외에 전파하며, 한국-베트남 양국의 동반성장 및 국제기술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식에서 이하운 총장은 “성공적인 ODA 사업 수행을 위하여 대학이 맡은 궤도 유지보수 교육과 훈련의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4차 산업을 접목해 연구·개발한 첨단기술 수출로 중소기업을 비롯한 한국 철도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겠다"라며 "ODA 사업을 기반으로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 및 해외시장 진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대규모 교통 인프라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이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K-철도 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향후 국내 기업의 인프라 수주 성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본 ODA 사업에서 동양대학교의 역할은 교육·훈련으로써 궤도 분야별 교재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원국 베트남 현지 실정에 맞는 교육·훈련 자료를 개발하고, 실무적인 커리큘럼으로 베트남 현지 교육·훈련으로 3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한-베 궤도 유지관리 기준을 비교·분석하여 개선된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교육·훈련 분야 사업 책임을 맡은 동양대학교 정혁상 교수(국제개발 협력센터장)는 “세계 5위의 K-철도 기술력을 개발도상국에 보급·전파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사업으로 양국 간 경제 및 기술 교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돼 올해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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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요리교실영주시는 지난 11일 경북전문대 조리실에서 ‘제3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6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아빠육아 활성화를 위한 이날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딸기 수확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아이들의 두뇌활동에 좋은 견과류를 이용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타르트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 김 모씨(41)는 “아이들이 직접 요리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소통하는 친구같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4월 발대식을 가진 ‘제3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은 연말까지 매월 부모교육 및 놀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아빠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일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건전한 양육문화 정착으로 가정에서 아빠육아를 실천하는 아빠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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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현장 크로스코칭·컨설팅 실시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강소농 교육생 농가에서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은 농장주의 농장 현황과 운영사례 등을 발표한 뒤 교육생들과 전문가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농장 관리방안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고 더 나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가공·판매하기 위한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4회로 진행되며 교육마다 2농가 씩 방문해 8농가를 크로스코칭한다. 또한, 농업경영·마케팅분야 전문가인 ㈜직거래 김석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동행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 9일 용문면 예천조경원예농원(묘목), 은풍면 이순희농가(참깨)를 시작으로 △16일 용문면 예천국사봉천마농장(천마·명이나물), 감천면 삼백초농장(삼백초) △21일 용궁면 왕의산표고버섯농장(표고버섯), 지보면 김미숙농가(벼·참깨) △30일 개포면 참한농원(배), 은풍면 연당골농장(양봉)을 방문할 예정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크로스코칭 교육은 강소농 농가들이 서로를 코칭해 농가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교육이며, 농장별 정보와 노하우 등 공유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체험 등 6차 산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