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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산림협력 7개국 전문가 대상 국제연수아시아산림협력 7개국 전문가 대상 국제연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9월 19일부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력·운영한 국제연수과정 ‘2022 STE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아시아 7개국의 복원 및 조림 관련 실무자 역량 강화에 기여코자 아시아 7개국: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 7개국 산림전문가 7명을 초청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1개월간 진행됐다는 것. 이번 연수는 산림식물 다양성 조사, 분류, 종자보존 및 증식 등 식물보전 및 산림복원을 위한 종합적인 지식·기술·경험을 전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앞서 2012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기후변화에 대응을 위해 산림보전 및 산림복원 사업, 산림황폐 저지,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출범한 기구다. 지난 2018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AFoCO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분야의 기술발전 및 실무자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산림분야의 국제 네트워크를 견고히 할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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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학교밖센터, 학습지원단 간담회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강매영)는 13일 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단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습지원단 12명 및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지원 사업성과 보고, 학습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학습지원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동반자로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돕기 위해 주 2회 맞춤형 1:1 학습지도, 그룹 학습지도를 재능 기부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총 13명의 선생님이 활동하고 있다.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 검정고시에서 소속 청소년 중 2명의 만점자가 나왔으며, 매년 소속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률도 높다고 한다. 학습지원단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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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추진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5개월 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촘촘한 방역활동을 전개한다.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방역상황을 공유하며 리플렛, 마을방송, SMS 문자방송, 현수막 등을 통한 대군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제역 예방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관내 사육하는 소, 돼지, 염소 등 접종도래축 7만5천 두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소 50두, 염소 300두 이상 전업농가는 백신을 직접 구입 후 접종해야 하며 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 영세농가는 백신접종요원이 무상으로 접종을 지원하고 접종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도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항체 양성률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AI 차단 방역을 위해서 가금에 대한 상시 예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인접 지역 연결 도로 및 양돈농장 출입로, 방역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축산차량 통행량 분석을 통해 통행량이 많은 구간에 집중적으로 소독을 하는 등 방역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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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래형 자동차 경량소재·표면처리 기술 세미나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미래형 자동차 부품 경량화 및 표면처리 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와 영주베어링 국가산단조성 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영)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세미나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업, 연구소 등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자동차 경량화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발표가 이어졌다.행사 1일 차인 13일에는 △자동차 산업의 용접과 접합기술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동향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기술개발 동향 △최신 표면처리 기술 및 산업 적용 동향 등의 주제발표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소개가 진행된다. 2일 차인 14일에는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의 자동차 경량화에 필요한 복합소재 성형장비, 이종소재 용접·접합 장비의 견학과 기업지원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박남서 영주시장은 “경량화는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경량소재 통합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과 영주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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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1배수분구 도시침수대응사업 등 환경부 최종 선정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 상반기 건의 한 ‘예천1배수분구 도시침수대응사업(사업비 204억 원)’과 ‘낙상1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사업비 24억 원)’이 2023년 환경부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예천1배수분구 도시침수대응사업은 집중 강우 시 예천읍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시설물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2020년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신청을 시작으로 하수도 정비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2021년 군비를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3년 하반기 공사를 발주해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낙상1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은 풍양면 공덕1리 및 공덕2리 마을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으로 생활오수를 인근 낙상 공공하수처리장(450㎥/일)으로 연계처리 하는 방식이다. 올해 하반기 2회 추경에 군비를 우선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를 준비 중에 있으며 2023년 하반기에 공사를 발주해 2025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사업 마무리 전까지 예천읍 상습 침수구역에 대해 주기적으로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장마‧태풍기간에는 임시배수시설 운영과 순찰을 강화해 침수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2023년 시행되는 하수도정비사업은 설계 단계부터 지역 현황에 맞게 철저히 검토 및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농어촌마을 분류식 하수처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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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립학교 사무직원 하반기 명예퇴직 시행경북교육청은 12월 말 사무직원의 명예퇴직을 시행하는 사립학교법인 중 자체 재원으로 명예퇴직수당 전액을 부담할 수 없는 기관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립학교 연금법상 재직기간 20년 이상이고 정년 잔여기간이 1년 이상인 자 중에 자진 퇴직을 희망하는 자가 신청 대상이다. 다만 징계 의결 요구 중인 자, 징계처분으로 인해 승진 임용 제한 기간 중에 있는 자,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자, 감사원 등 감사기관과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비위조사나 수사 중인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명예퇴직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로 희망자는 소속 학교 및 법인의 확인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자들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쳐 명예퇴직수당 보조금을 지원받아 2022년 12월 31일 자로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명예퇴직제도 운영을 통해 공·사립 학교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인사 적체 해소 등 최적의 인력 수급으로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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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경북 공립 유·초등 교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3.5:1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2023학년도 경상북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12명 선발에 1,432명이 지원해 3.5: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해(3.2:1)에 비해 0.3p 증가한 수치이다. 먼저 일반 전형 경쟁률은 유치원은 46명 선발에 681명이 지원해 14.8:1, 초등은 317명 선발에 624명이 지원해 2:1, 특수유치원은 4명 선발에 25명이 지원해 6.3:1, 특수초등은 15명 선발에 95명이 지원해 6.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전형의 경우 유치원은 4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3:1, 초등은 25명 선발에 5명이 지원해 0.2:1, 특수초등은 1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1:1의 경쟁률로 장애인 전형 전체 경쟁률은 0.2:1로 나타나 일반 전형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 4일 시험장소를 누리집에 공고하고, 11월 12일에 1차 시험을 실시하며, 12월 12일에 제1차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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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영주 지역 현지 의정 활동 펼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35회 제1차 정례회기간 중 지난 11일 경북 북부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지역기업 지원 방안 수립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고, 아울러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먼저 오전 일정으로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운영 및 추진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북부지역 중소기업의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센터의 역할을 확인하고, 중소기업 지원 방안 수립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후 일정으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려 K-인삼의 산업화·세계화를 열기위해 영주시에서 개최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삼엑스포의 문화행사 및 컨텐츠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 경영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면서, “앞으로 기획경제위원회는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서 기업하기 좋은 경북이 될 수 있도록 현장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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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 우수작 대국민 투표 진행경북교육청은 독도 수호 콘텐츠를 발굴하고 평화의 섬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1회 전국 청소년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도 수호 및 사랑 실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최종 마감 결과 영상 부문에 32팀, 디자인 부문에 182팀, 총 214팀이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작품성, 독창성, 홍보 활용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심사해 지난 11일 1차 심사 결과 총 24팀을 선정해 누리집에 발표했다. 1차 심사에 통과한 24팀에 대한 최종 수상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독도 이벤트 게시판에서는 대국민 투표가 진행된다. 대국민 투표 결과 추천수에 의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결정되며 최종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시상식은 25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대국민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전국 청소년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전에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돼 기쁘게 생각하며, 2차 심사인 대국민 투표를 통해 전 국민들에게 평화의 섬 독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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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후 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실천에 박차!경북교육청은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적 전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모든 교과와 연계한 환경교육 운영을 권장하고, 초등학교에서는 범교과학습 2시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이다. 최근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에는 산업화 이후로 인류가 지구를 가열시킨 것이 명백하고 이것이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 태풍, 홍수, 해수면 상승과 같은 극한 날씨와 뚜렷하게 연관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실시와 관련해 다양한 환경교육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영천 산자연중학교는 ‘사막화 싫어요! 몽골서 숲 가꾸는 학생들’이라는 주제로 사막화 방지 생명 숲 조성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산자연중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몽골을 방문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방풍림 조성사업(2020~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성금으로 대신)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포풀러나무(방품림)와 비타민나무(과실수) 2500여 그루를 식재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생명·사랑·나눔의 숲’을 조성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9월 27일부터 5박 6일간 일정으로 탄소배출권 확보 등 기후 관련 경제교육 등을 위해 몽골 해외이동수업을 실시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청소년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포항 월포초등학교는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주제로 바다식목일에 플로깅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아동권리의 위기’라는 인식에 따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와 함께 진행한 ‘해양환경 플로깅 해(海)봄’ 행사를 통해 직접 해양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월포초 학생들은 2주간의 해양 및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훼손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배우고,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이해 ‘월포의 바다, 우리의 미래 함께 지켜요’를 구호로 학생들의 주도하에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 지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플로깅을 진행했다. 봉화 동양초등학교는 벼·콩·화분 재배 체험 등 식물 재배 학생생성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우리 식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작물의 공급과 관련된 문제임과 동시에 나아가 국가의 식량안보와도 직결된 문제이다. 동양초의 ‘학교에서 벼 키우는 아이들, 동양리틀포레스트’는 학생들이 6개월 동안 벼·콩 식물을 화분에서 키우며 생육과정 재배 관찰일지를 기록하는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는 특색있는 학생생성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쌀 소비가 줄어드는 현시대에 자연에서 곡식들을 추수하는 과정과 벼의 열매인 쌀이 우리 밥상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됨과 동시에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서로 연관돼 있다. 이것은 생태계 제1법칙이다. 작은 생태적 변화라도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에 이제는 우리 모두 실천을 해야 할 시기”라며, “작은 공동체인 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실천이 가정과 마을로 이어져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