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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라이브커머스 역량강화교육 실시예천군은 27일부터 29일까지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15명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역량강화교육을 한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란,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채널을 말하며 소비자와 판매자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해소와 신제품 홍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는 온라인 판매방식의 영업 형태다. 모바일 쇼핑호스트 아카데미 최재용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총 3회 12시간으로 운영되며 △라이브커머스의 개념과 이해 △ 라이브커머스 입점 방법 및 방송연습 △마케팅 전략과 활용방법 등을 교육한다. 특히, 단순 강의 위주 교육이 아닌 교육생들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보고 강사에 의한 피드백을 통해 향후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정석기 종합민원과장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역량강화 교육으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식품위생업소 매출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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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힐링으로 두 달 살기, 힐링으로 창업하기!예천군은 24일 효자면 용두리 생텀마을에서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텀마을 참여 청년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생텀마을에서 힐링으로 두달살기, 힐링으로 창업하기라는 컨셉으로 예천의 힐링 스팟에서 8주간 힐링 스테이 프로그램을 함께할 참여 청년을 SNS로 모집해 전국에서 최종 8명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생텀마을 숙소에서 머물며 △친환경 구들방 만들기 체험을 통한 치유의 주거문화 체험 △예천군 효자면 만의 순수한 자연속에서 차 명상 △오감 일깨우기 활동 등 생텀마을 만의 힐링 노하우 습득을 통한 나만의 힐링 콘텐츠를 개발한다. 뿐만아니라 예천군 알아가기를 통해 예천의 수려한 자연 풍광과 관광지 탐방를 탐방하며 예천만의 힐링 플랫폼 구축‧운영에도 도전해 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을 찾아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요즘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재충전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 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힐링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예천군이 힐링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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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 비나리귀농학교 개강봉화군에서는 귀농 새내기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미래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도시민과 초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2년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를 지난 26일 개강했다. 명호면 청량산비나리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귀농‧귀촌 심화교육은 5박 6일간의 합숙과정으로,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봉화군 주요 작목에 대한 영농 기술 교육과 선도농가 현장실습 등의 미래 농업인으로서 필수로 알아야 할 농업 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오는 10월까지 총 4회, 매월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도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방법은 전화, 이메일, 우편 등으로 청량산비나리마을 귀농학교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봉화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귀농 교육을 기다려온 예비 귀농‧귀촌인의 기대에 부응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질적으로 영농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귀농 준비 및 실행단계에 있는 귀농인들의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귀농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봉화군 전원농촌개발과 문의하면 된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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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서 인기2022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영주의 자연과 명소, 관광지, 특산품이 귀농1번지 영주를 빛나게 했다. 영주시는 농촌 인구증가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정책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영주시와 영주시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지역 정보 제공을 통해 귀농귀촌 인구 확보에 앞장섰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140개 지방자치단체와 영농법인 등이 박람회를 찾는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3일 동안 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지자체‧기관‧단체‧기업 간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귀농귀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1대1 귀농귀촌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특산물인 인삼, 사과, 오미자 등을 전시 판매했다. 특히 영주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에도 주력하는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더했다. 이철희 영주시귀농귀촌연합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힐링중심 영주! 귀농인이 꿈꾸는 고향’이라는 비전을 내세워 많은 도시민에게 영주의 장점과 다양한 귀농정책들을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와 협력하여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귀농귀촌 1번지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예스24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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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첫 특별승급 공무원 선정경북교육청은 탁월한 업무실적을 거둔 공무원에게 2022년 7월 1일자로 특별승급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탁월한 성과를 낸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속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사실조사와 동료직원 다면평가,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승급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예산정보과 정성렬 주무관을 2022년 7월 1일자로 1호봉 특별승급하기로 결정했다. 정성렬 주무관은 전국 최초‘비대면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을 자체 개발·운영해 고입전형에 대한 학부모·학생의 신뢰도를 크게 높였으며, 사회적 비용 절감과 교원업무경감에도 크게 기여하여 대외적으로도 성과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 경북교육청이 탁월한 업무실적에 따른 특별승급자를 처음으로 배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 잘하고 역량있는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과를 낸다면 누구라도 제대로 평가받고 보상받는다는 인식을 공직사회에 확산시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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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구축에 박차!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72교, 중학교 49교, 고등학교 42교, 특수학교 5교 총 도내 168교의 노후 컴퓨터교육실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후 컴퓨터교육실 환경개선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을 고려한 최적의 소프트웨어(SW)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습자 중심의 문제 해결력과 협력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12억 원의 예산으로 도내 60교에 대해 노후 컴퓨터교육실 환경개선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여름방학 동안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데스크톱 컴퓨터 중심의 일반형 컴퓨터교육실 128교와 노트북을 활용한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40교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구축’은 △컴퓨터교육실 바닥및 벽면 환경개선 △노트북·태블릿을 활용한 무선 인터넷 환경 조성 △언플러그드, 모둠활동이 가능한 이동식 책상과 의자 교체 △화면 터치와 판서가 가능한 전자칠판, 단초점 빔프로젝터 활용 등으로 이루어진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소프트웨어 교육 환경 구성과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한 컴퓨터교육실을 구축해 컴퓨팅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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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메타버스 활용 교육과정으로 교육 혁신 지원경북교육청은 농어촌 지역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웹상의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농어촌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창출을 위해 올해 성주고등학교를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성주고등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의 환경적 제약을 뛰어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부 주관 컨설팅에서도 그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성주고등학교의‘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과정 박람회’는 학생,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지 않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학교 소개, 과목별 안내자료 열람, 동아리 소개, 각종 학교 활동 영상 시청, 교사와 진로 진학 관련 온라인 상담까지 이루어진다. 기존의 온라인 설명회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해 가상세계 속에 학교 건물과 내부를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실, 특별실, 강당, 상담실 등의 가상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리적·환경적 여건으로 학교를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농어촌 지역의 학부모들은 휴대폰을 이용해 손쉽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영상과 자료를 제한 없이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뛰어나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고등학교는 6월부터 8월까지 메타버스 교육과정 박람회 플랫폼을 개방해 학생, 학부모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교 교육과정과 과목 소개, 진로와 학업 설계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도 내 모든 학교에서도 자유롭게 입장하고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교육은 미래형 교육 환경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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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 개최예천군은 25일 오전 10시 30분 문화회관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강영구 군의회 부의장, 채운기 공군제16전투비행단장, 이학승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6.25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과 의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모범 유공자 표창, 김학동 군수 기념사, 이홍구 6.25참전자의 ‘참전용사 잠들지 않는 이야기’ 회고록에 이어 결의문 낭독,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홍구 참전자는 백마고지, 현리전투, 화천전투 등 각종 전투에서 빛나는 업적을 세워 1951년 7월 4일 은성화랑무공훈장과 1953년 6월 25일 무성화랑무공훈장을 국방부로부터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당당히 살아온 6.25 참전유공자회 이창우 회원 외 7명 회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평화, 민주주의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참전용사와 유가족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념식이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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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참가봉화군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에게 봉화군 귀농 홍보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2022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한 행사로, 농촌으로 향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스마트한 창조농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기획해 예비 귀농․귀촌인과 지자체, 기업이 하나 되는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했다. 봉화군은 담당 공무원과 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해 봉화군의 자연 환경과 주요 농작물 등의 농업 현황 및 귀농 지원정책에 대한 상담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를 펼쳤다. 특히 귀농 사무장과 귀농 선배들이 귀농 대상지 탐색과 선정부터 귀농 교육 및 영농 기술습득 등 귀농 정착을 하며 겪은 경험과 성공사례를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전달해주고,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제2의 삶을 시작할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울러 도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테마전원주택단지 및 버섯클러스터단지 조성, 작은 정원 조성사업 등 봉화군이 앞으로 실행할 귀농 관련 사업과 우리 군의 청정한 자연을 자랑해 귀농 최적지 봉화로의 이미지 구축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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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곤충축제 성공 기원 기부금 잇달아(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24일 오전 10시 관내 소재 주식회사 대명과 주식회사 경북산업 심왕섭 대표로부터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기원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금 외에도 주식회사 서정에서 수건 500개, 예천청년회의소부인회 100만 원, 주식회사 위닉스에서도 100만 원을 잇달아 기탁에 이어 재구예천군민회에서 입장권 100개를 구입하는 등 40여일을 앞둔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곤충축제에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금은 발전 기금으로 활용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곤충생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