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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별천지 영양. 2019년 마지막 힐링캠프 개최대한민국 별천지 영양. 2019년 마지막 힐링캠프 개최 두손 호호 불며 만끽하는 별하나의 추억 영양반딧불이천문대에서 여름성수기를 제외하고 매달 한 차례씩 반딧불이천문대 및 별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힐링캠프'가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천문캠프를 마무리했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힐링캠프'는 연간 매월 운영되고, 특히 5월에는 파브르 곤충체험, 6월~9월에는 반딧불이 힐링 캠프를 운영해 계절에 맞는 생태 중심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5월부터 9월까지 외에는 천문캠프를 운영하고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관람, 만들기 체험, 태양 관측 등 천문 중심 캠프를 운영해 사계절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밤하늘보호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반딧불이천문대 및 별생태체험관 운영으로 2020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존의 가족단위 캠프와 함께 친구, 동아리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반딧불이천문대 일대는 아시아 최초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장유식 생태공원사업소장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힐링캠프를 통하여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바쁜 현대인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영양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청정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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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림조합 장학금 기탁영양군 산림조합 장학금 기탁 지역과 상생 나눔경영 실천 영양군 산림조합은 12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뜻과 함께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양군 산림조합은“영양군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영양군 산림조합은 이번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1월에도 1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4년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기금조성 누계액은 49억원이며, 이 기금에서 파생된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기탁금을 재원으로 각종 장학사업 및 우수인재 지원을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해마다 이어지는 영양군 산림조합의 장학금 기탁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이며, 적극적으로 장학금 기탁에 앞장서 주신 영양군 산림조합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기금으로 쌓여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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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영양군은 12월 23일 영양군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보편적 돌봄을 지원해 온종일돔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영양군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영양군다함께돌봄센터는 영양읍 옥골3길 14(원광어린이집 2층)에 입소정원 30명 규모로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후 시간에 상시·일시 돌봄, 급식지원, 숙제 및 학습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무실 식당 공부방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의 첫 개소를 축하하며, 영양군과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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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장계향 웹툰 제작 최종보고회’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장계향 웹툰 제작 최종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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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LED조명등 교체·화재경보기 설치사랑의 LED조명등 교체·화재경보기 설치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군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생활환경이 열악한 48가구에 총 206만원 상당의 ‘사랑의 LED조명등 교체 및 화재경보기설치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특화사업으로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지원금에 수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더해 진행하고,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했다. 이날 설치사업에 참여한 남문호 부위원장은 “취약한 환경에 계신 분에게 LED조명등과 화재경보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밝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배운석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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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드림스타트 졸업식영양군, 드림스타트 졸업식 사업보고회 개최 영양군 드림스타트 담당은 20일 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HOT'한 꿈이 자라나는 영양군드림스타트,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하자! 라는 주제로 2019년 드림스타트 졸업식 및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졸업식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후원기관 관계자 및 후원자 그리고 졸업 아동, 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해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진행된 드림스타트 사업보고회에는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실적 및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아동들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보면서 서로에게 감사하는 동시에 드림스타트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동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살기를 당부하였고, 또한 드림스타트 사업이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공평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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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영양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평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된 행정안전부 주관‘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지자체 평가에서 경북 시군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됐다.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한 재난대비훈련과 초기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지진·화재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대응훈련을 비롯해 불시 화재대피훈련이 군청 건물에서 진행돼 비상시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했다. 특히 지난 10월 29일에는 경주·포항 지진 재난을 모티브로‘지진에 의한 영양군립요양원 붕괴 및 화재’상황을 설정하고, 12개 기관과 기업 및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명 구조 및 복구·수습 현장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영양군이 군부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인 관심이 낳은 소중한 결과라고 보이며,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민간기업 및 민간단체가 함께 만든 합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영양군은 우수기관 포상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전액 기부하기로 함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등 행복 대열에 합류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민의 안전한 삶과 생활의 영위를 위해 정부 주도로 추진하는 각종 재난대응훈련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여, 누구든지 살고 싶어하는 영양군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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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영양군지역사회보장회의체 회의」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영양군지역사회보장회의체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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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20일 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졸업식 및 사업보고회’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20일 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졸업식 및 사업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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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창의롭게! 행복하게!""당당하게! 창의롭게! 행복하게!" 2019 영양군 청소년 어울마당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하게! 창의롭게!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며, 소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되고 학교폭력예방 및 우정을 주제로 한 UCC 공모 당선작 상영을 시작으로 한 식전행사와 학생들의 장기자랑, 초청 연예인 공연, 시상(UCC 공모 당선작 및 장기자랑)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UCC 공모에는 30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 2차 심사로 최우수 1팀(YBS-영양고교), 우수 2팀(일취월장-일월초교, 절세미인–영양여고), 장려 2팀(친구로 만난사이-영양초교, 영양고 무비-영양고교) 총 5편이 당선되고 수상팀에는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장기자랑에는 12팀이 노래, 댄스, 밴드 공연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는 무대를 가졌고, 특히,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고등래퍼 출신의 실력파 가수 ‘김민규(영케이)와 하선호 등의 초청공연으로 행사는 더욱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고조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여건상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및 프로그램 부족으로 여가활용을 못 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즐길 거리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