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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상담교사 간담회 및 교육 실시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여성회관에서 초·중·고등학교 위클래스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소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시행중인 사업 설명과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계를 돈독히 하기로 하였다. 또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업을 통해 지친 나를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및 교육에 참가한 교사는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가 청소년들을 돕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핸드페인팅에 집중을 하니 잡념이 사라지고 온전한 나를 만나게 되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1년에 개소하여 상담, 심리검사, 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강점 및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윤길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교에서 학생들과 늘 함께하는 상담선생님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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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 선거중립 결의대회청도군공무원노동노합은 지난 1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운영위원과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선거중립을 스스로 지키겠다는 선서문 낭독과 함께 공무원을 선거판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청도군공무원노조는 이날 성명서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도 불구하고 선거 때마다 이를 위반하는 행위로 인해 처벌을 받는 사례를 자주 목도하게 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관여하는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어느 누가 청탁이 오더라도 단연코 거부하는 강단있는 청도군공무원이 되어줄 것과 본연의 자리에서 군민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높였다. 정순재 위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 때보다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공직선거법 시기별 제한·금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거 개입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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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1388 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여성회관에서 청소년 1388상담·멘토와 멘티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상담·멘토지원단을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멘토지원단의 사기진작과 활성화를 위해 우수멘토 선정·시상과 신규멘토의 위촉장 수여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쿠키와 빵을 만드는 과정으로, 멘토와 멘티에게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며 정서적인 감정교류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세상에서 하나뿐인 쿠키와 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1388상담·멘토지원단은 지난 2016년부터 위기 청소년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부적응, 친구관계, 생활문제 등을 겪는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위촉된 멘토과 1:1 결연해 상담·학습·문화지원과 생활관리를 돕고 있다. 김윤길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멘토와 멘티에게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자기효능감을 느끼고 그 경험이 즐거운 가정 및 학교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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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담장 벽화로 이미지 변신청도군 운문면은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신원리 마을안길에 산뜻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을 그려 넣은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마을 담장에 파스텔톤의 싱그러운 색상으로 관광지에 어울리는 예쁘고 토속적인 그림을 그려 넣어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될 수 있도록 독특한 그림을 포인트로 넣어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이번 벽화 거리는 운문산 둘레길의 한 구간으로써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지역명소인 운문사 처진소나무, 공암풍벽 등도 실물처럼 이미지화 함으로써 운문면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청도의 청정 자연과 특색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살려 매력 넘치는 관광지 운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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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차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 개최청도군은 지난 8일 공공조형물의 효율적 설치와 관리를 위하여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제1차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공공조형물의 설치부터 관리까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공조형물이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합되면서 작품성과 예술성, 공공가치를 살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조형물이 될 수 있도록 2019년 12월 27일에 청도군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미술, 조형,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의 안건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고수7리 뒷마 찬물샘 복원사업에 대해 위원들이 다양한 토론을 했으며,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이 스며들어 있는 조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위원들은 이번 공공조형물이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관광자원화와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차상율 문화관광과장은 “제1차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에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이런 위원회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만족하는 공공조형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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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서면, 새마을3단체 환경정화 활동청도군 이서면은 지난 12일 새마을3단체주관으로 맑고 아름다운 생명고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하천변 및 도로변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새마을3단체, 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하천변 및 도로변에 흩어진 영농폐기물과 쓰레기을 집중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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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벼 재배면적 감축에 함께 해요청도군은 오는 5월 31까지 ‘21년 벼를 재배한 논에 논콩 등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수급 과잉생산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106.3ha를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로 삼았다. 전국적으로 ‘21년 쌀 생산량이 전년대비 10.7% 증가 생산량은 388만톤으로 27만톤 과잉생산되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게 되었다.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고품질 콩재배 생력화 시범사업을 10ha를 감축하는 것을 필두로, 연간 농지를 농지개량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농지전용 신고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의 개발행위등으로 벼 재배면적이 28ha가 감축된다. 올해 포도 복숭아 신품종보급시범사업으로 포도 복숭아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산딸기 등 타작물 전환 휴경등으로 50ha를 감축할 예정이다. 특히, 농가와 지역농협 등 자율참여를 통해 18.3ha를 감축협약 할 예정으로, 감축협약은 농가별, 필지별로 체결하고, 주민등록지 읍· 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감축협약에 참여하는 농가는 협약면적에 비례하여 1ha당 공공비축미 150포대(40kg 조곡)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고 농업법인이나 지역농협은 10ha 이상 벼 재벼면적 감축 시 감축면적에 따라 RPC벼 매입자금등 관련 사업 지원을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벼 대신 논 콩을 재배하는 농가의 판로문제 해소를 위해 농가 희망물량 전부를 정부가 매입한다. 권정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을 통해 적정생산을 유도하고, 타작물 생산 기반조성사업 국도비 사업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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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1388 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여성회관에서 청소년 1388상담·멘토와 멘티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상담·멘토지원단을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멘토지원단의 사기진작과 활성화를 위해 우수멘토 선정·시상과 신규멘토의 위촉장 수여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쿠키와 빵을 만드는 과정으로, 멘토와 멘티에게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며 정서적인 감정교류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세상에서 하나뿐인 쿠키와 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1388상담·멘토지원단은 지난 2016년부터 위기 청소년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부적응, 친구관계, 생활문제 등을 겪는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위촉된 멘토과 1:1 결연해 상담·학습·문화지원과 생활관리를 돕고 있다. 김윤길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멘토와 멘티에게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자기효능감을 느끼고 그 경험이 즐거운 가정 및 학교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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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복사꽃 필 무렵..여기가 무릉도원매년 4월, 청도 전역에 복사꽃이 만발하여 온 지역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도군 매전면 이동헌(49세)-태명자(49세)씨 부부가 당호리 복숭아(품종 : 마도카)밭에서 복사꽃에 둘러싸여 꽃 적과를 하고 있다. 복사꽃 적과는 복숭아 열매를 대과로 만들기위한 작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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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여성회관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청도군은 4월 11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14주의 과정으로 2022년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개강이 연기되었으나, 개강을 기다리던 많은 수강생들의 바램 속에 마스크 착용, 열체크,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총 22개 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홈베이커리, 가죽공예, 통기타, 프랑스자수, 드럼, 심리타로 등 수강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수강색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나경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지속적으로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준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돕고 잠재력 개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