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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국민의힘 김태한(金胎漢) 남 1962.11.22 (61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2길 구미대학교 초빙교수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박사 (전)청와대 선임 행정관 (전)국무총리실 정무운영국장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김재원(金在原) 남 1964.12.20 (59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구봉길 정치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전)국민의힘 최고위원 (전)3선 국회의원(17대, 19대, 20대) 없음 2023-12-14 국민의힘 우병윤(禹炳閠) 남 1958.05.05 (65세)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정당인 경북대학교 대학원 졸업(농학석사) (전)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전)윤석열대통령후보 경북지역선거대책 부본부장 없음 2023-12-27 국민의힘 강성주(姜聲珠) 남 1965.07.29 (58세)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2길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학석사(1999.09-2000.08) (전)윤석열후보 IT본부 상임부본부장 (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없음 2023-12-28 무소속 심태성(沈太成) 남 1985.06.27 (38세)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신강구길 영덕대게랑 대표 영산대학교 인도비즈니스학과 졸업(현)상상수산 대표 (현)영덕대게랑 대표 없음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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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 조성 야간관광, 新명소 탄생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 성주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 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는 성주군의 대표 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사업은 성밖숲 참외 밭두렁, 별두런, 성밖숲 나이트 참스티벌, 특화 조명 개발 및 야간 포토스팟 설치, 참외하우스 야간경관 조성 등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 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로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고 싶은 야간관광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공모 선정을 계기로 주간여행에서 야간여행으로 옮겨가는 관광 유행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밤낮으로 머물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경북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인 15개소가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야간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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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글로컬대학 30' 최종선정 향해 달린다경북 '글로컬대학 30' 최종선정 향해 달린다 도내대학 선정 위한 설명회 마련 경상북도가 '글로컬대학 30'의 성공적 선정을 위해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선제 대응으로 발 빠른 움직임을 시작했다. 경상북도는 적극적 리더십으로 질적·양적 모든 측면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냈던 지난해의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1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각 대학 기획처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글로컬대학 30'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공모사업에 작년처럼 도내 많은 대학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글로컬 선정대학 주요성과와 노하우 공유, 경북도의 행정적·제도적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경북 글로컬 대학 추진 현황 보고와 향후 추진계획 설명과 글로컬 대학 혁신안 주요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상수 경상북도 교육협력과장이 글로컬대학 비전 및 목표, 예비 지정 규모, 향후 일정, 주요변경 사항 등 2024년‘글로컬대학 30’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기본사항과 경북 글로컬대학 추진현황과 핵심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이혁재 안동대학교 기획처장은 전통문화 기반 K-인문학 중심 융합 인재 육성, 백신산업과 농생명 융합분야 기술개발 등 주요 혁신안을 공유했다. 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은 전국 유일 국공립 통합안을 핵심으로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희갑 포항공과대학교 기획처장은 글로벌 창업 퍼시픽 밸리 조성,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구축, 기술인프라 기반 스타트업 마련 등 오랜 시간 연구와 노력으로 획득한 주요 혁신전략에 대한 구체적 노하우를 전수했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궁극적 목표는 세계적 경쟁력 있는 대학을 육성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연구·개발한 기술과 정보를 이용해 지역산업체를 유치·발전시켜 지역에 정착시킴으로써 교육과 산업 그리고 지역의 동반 발전을 가져오는 혁신생태계 허브를 구축하는 것이다. 경상북도는 대학별 혁신과제 기획서 맞춤형 컨설팅 실시, 대학 분과별 최종계획서 중간 점검과 실무회의 등 선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미리 준비했다.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공모일정이 나오면 바로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에 기업이 들어오려면 국제 경쟁력 있는 인재와 기술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그런 인재를 키워낼 글로벌 명문대학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올해도 도내 많은 대학들이 글로컬대학에 선정되어 우리 경북이 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명문대학으로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경북 글로컬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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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안동 국회의원은 예천안동 전문가가 되어야""예천안동 국회의원은 예천안동 전문가가 되어야" 안형진 후보, 맞춤형 7대 정책 발표 안형진 변호사가 예천 맞춤형 7대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24일 안동예천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 변호사는 30일 예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천안동 국회의원은 예천안동 전문가여야 하고, 예천안동 주민과 평생를 함께 할 운명 공동체여야 한다”면서 “저는 지역에서 생업을 하면서 살아온 이웃이며, 경상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위원·행정심판위원, 경북개발공사 이사, 경상북도청·경상북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발한 지역 활동을 해온 예천안동 전문가이자 운명 공동체 ”라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안 변호사는 예천 맞춤형 정책으로 서산, 예천, 울진을 잇는 동서연결철도의 건설, 경북특별자치도 추진, 하계 유니버시아드,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한 예천안동의 스포츠 중심 도시 도약, 도청신도시 국제학교 유치, 호명면 경북도립미술관 추진, 예천 관광지 인근 특급호텔리조트 유치, 농업 전기료 및 사료 인상분에 대한 국가 지원 강화 등 7대 정책을 제시하는 한편 예천군이 선정한 28대 지역별 과제 및 20대 공통 과제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안동에서 초중고 및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안 변호사(사시 제49회)는 2019년 변호사 사무실을 안동에서 개업하고, 안동시 장학회,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을 하며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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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 을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 을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이승천(李承天) 남 1962.03.08 (62세)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33길 정당인 계명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전)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없음 2024-01-31 국민의힘 서호영(徐晧領) 남 1969.11.12 (54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운7로 정당인 영남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전)제8대 대구광역시의회의원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1건 2023-12-12 국민의힘 최성덕(崔晟德) 남 1956.01.25 (68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최성덕박사 소음문제연구원 원장 대구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공학박사) (현)전투기소음피해보상운동본부 상임대표 (현)윤사모중앙회 회장 4건 2023-12-12 국민의힘 이재만(李在晩) 남 1959.05.10 (64세)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80길 미디어연대 대구경북본부장 한양대학교 행정학박사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장(민선 4·5기)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2건 2023-12-13 국민의힘 우성진(禹成辰) 남 1959.05.27 (64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세부상사 대표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졸업(사회학박사)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전)국민의힘 정책연구소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없음 2023-12-20 국민의힘 조명희(曺明姬) 여 1955.09.14 (68세)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국회의원 일본토카이대학교 해양과학기술대학원 해양원격탐사GIS전공(공학박사)(1996.9-1998.9) (현)국회의원 (전)경북대학교 항공위성시스템전공 교수 없음 2024-01-22 국민의힘 오비호(吳飛虎) 남 1971.04.28 (52세)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북로 정당인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정치리더십전공 졸업(정치학 석사) (전)새누리당 (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전)대구광역시 동구청 정책보좌관 없음 2024-01-26 진보당 황순규(黃淳奎) 남 1980.08.24 (43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로9길 정당인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6대 대구 동구의회 의원 (현)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없음 2023-12-12 자유통일당 정은실(鄭恩實) 여 1962.03.11 (62세)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로13길 정당인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업 (현)자유통일당 동구을 당협위원장 없음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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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경본부, 저·중신용 중소기업 8,916억원 지원한국은행 대경본부, 저·중신용 중소기업 8,916억원 지원 경북도, 2024년 지역경제 진단 및 주요현안 논의 경상북도는 1월 31일 道 관계부서와 11개 경제기관 임직원들이 모여 2024년 지역경제 전망과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설 맞이 경제 분야 대책 추진사항도 점검하는 제1차 '경북 행복경제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는 2020년부터 경북도와 지역 경제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경제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분기1회)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지역경제 동향과 2024년 전망을 공유하고 기관별 경제 분야 주요대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더불어 설 명절을 경제 분야 주요대책의 추진사항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설 맞이 주요대책 중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지난 1월 26일까지 접수된 558건 중 464건, 1,343억원을 추천하고, 대출이자의 2%를 1년 동안 지원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는 2월 1일부터 6개월간 4~10등급 저‧중신용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년 이내의 운전자금을 10억원 이내로 한시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소매점포, 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일제점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로 요금인상 자제를 유도하고 있다. 제수용 과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저장 중소과와 농축협 계통의 소고기, 돼지고기의 출하량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반 공산품, 농축산물, 수산물 등 다양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명절 전까지 실시한다.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도 50만원 상향되고, 공공배달앱 먹깨비앱으로 구매 시 3천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동안 하루 33만대, 50만명의 교통량이 예측돼 시외버스 19개 노선, 45회를 증편하고, 시내버스는 혼잡시간인 9시~13시에 집중배치하고 택시 부재는 해제하기로 했다. 도는 한국무역협회 대경본부와, 대구본부세관, KOTRA 대경지원단과 합심하여 올해 수출 지원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경제기관에서 제안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제조로봇을 활용한 표준 공정모델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제조로봇 플러스사업”을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글로벌로봇클러스터 등과 협업하여 지역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과 로봇 활용기술 촉진을 도모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부실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채무조정, 취업지원, 재도전지원 특계보증 등을 기획‧추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고금리 상황이 계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융자와 대환대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어 민생경제는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세심하고 꼼꼼한 대책 수립으로 지원정책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에서는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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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용사들, 혹한의 추위에도 "조국수호 이상없다"강철용사들, 혹한의 추위에도 "조국수호 이상없다" 50사단,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冬장군의 기승으로 대구와 경상북도에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육군 50사단 장병들은 혹한기 전술훈련으로 ‘즉·강·끝’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한다.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에 따른 임무수행능력 배양과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 병력과 장비가 현장에 출동해 행동화하는 야외기동훈련(FTX) 방식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침투 및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으로 나누어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에는 ‘국가·군사중요시설 대체러작전’ 등이 진행되며, 전명전 상황에서는 ‘병참선 방호작전’ 및 ‘NEO/RSO작전’(비전투원 철수/전시증원작전)을 중점 숙달한다. 특히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 훈련을 병행하고, 전시 동원계획 검증을 위해 실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부대 증·창설훈련, 적 미사일 공격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량전상자 처리훈련 등을 실시해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훈련에 참가한 심정훈 소령은 “추운 날씨에 여러 가지 제한사항이 있겠지만, 전우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성실히 훈련에 임해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즉·강·끝’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0사단은 이번 혹한기 전술훈련을 비롯해 실전적이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맡은 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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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갑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갑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신효철(申孝澈) 남 1969.02.17 (55세)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11길 대구과학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겸임교수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도시전공 졸업 (행정학 석사) (현) 대구과학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겸임교수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갑 지역위원장2건 2024-01-10 국민의힘 손종익(孫鍾翼) 남 1959.07.12 (64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정당인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치학석사) (현)상생정치연구원 원장 (전)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 1건 2023-12-12 국민의힘 임재화(林再和) 남 1971.05.27 (52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북로75길 법무법인 새반석 변호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졸업 (전)대구고등법원 판사 (전)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정해용(鄭海容) 남 1971.05.27 (52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정당인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졸업(사회학석사) (전)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전)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중점교수(비전임교수) 없음 2023-12-15 국민의힘 배기철(裵基哲) 남 1957.11.01 (66세)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80길 정당인 계명대학교 대학원 통합과정 환경과학과 중퇴 (2017.3.1.~2021.11.25.) (전)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전)(주)대구메트로 환경 대표이사 2건 2023-12-29 국민의힘 류성걸(柳性杰) 남 1957.07.12 (66세) 대구광역시 동구 송라로10길 국회의원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 졸업(경제학박사)(1987.9~1991.12) (현)대구동구갑 국회의원(19대·21대) (전)기획재정부 제2차관 없음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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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 물기업 판로개척, 경북도가 앞장선다지역 중소 물기업 판로개척, 경북도가 앞장선다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성황 경상북도는 도내 물산업 성장 기반 마련과 기술개발, 지역 중소 물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2024워터벨리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했다. 도는 30일부터 31일까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물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한국물기술인증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추경호, 임이자, 이인선 국회의원,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국장, 김세진 K-water 본부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관련 기관장들이 참여해 지역 물 기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했다. 주요 행사로는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무원에 대한 시상, 대구경북 소재 물 산업 분야 기업의 신기술 소개와 홍보를 위한 오픈스테이지, 전시·홍보부스와 물관련 기업과 구매기관의 맞춤형 구매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물산업 정책마련과 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물순환 촉진법 추진 방향, 환경부 신기술 인검증 절차 및 사례, 한국물기술인증원 기관 소개 및 사업 설명,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인증제도 안내와 최근 주요 이슈, 물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 등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우리 지역 물기업이 세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과 지역기업이 힘을 합쳐야 하고, 중앙 정부 차원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며 “이번 행사가 물 분야 신기술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물 관리 정책 발전 방안과 중소 물 기업 판로개척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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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지역과 민간자본이 만날 수 있는 '창' 새롭게 만들 것"이철우 지사, "지역과 민간자본이 만날 수 있는 '창' 새롭게 만들 것" 경상북도, "민간주도 경제발전 시동 건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에서 ‘민간주도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철우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필요한 투자는 과감하게 해야한다”면서 “지방정부가 나서 공적자금으로 펀드를 만들어 민간의 투자여력을 만들어 주고 적극적인 수요확보와 함께 규제완화를 동시에 진행해 민간이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기재부의 지역활성화투자펀드 TF팀까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공익성과 사업성이 공존하는 영역의 지방투자사업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정책금융의 자금이 합쳐 3,0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이다. ◈ 이철우 도지사, 도정운영 방향 한축으로 ‘민간주도 지역발전’ 설정 경상북도는 작년 연말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민간주도의 지역발전 전략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24년 도정운영방향의 한 축으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내세웠고 저출생 극복과 마찬가지로 전 직원이 참여해 56개에 달하는 민간투자 활성화 사업아이디어를 모았다. 현재, 경상북도는 지역활성화 펀드 선도사업으로 구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김천 ‘제2가락시장! 광역농산물유통물류복합센터’ 그리고 22개 전시군을 상대로 ‘1시군 1호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형병원 등을 포함한 서비스산업 육성을 목표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 지역에 필요하지만 재정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 대거 제안 이날 발표된 과제 중에는 ▲공공 스마트 종합병원 ▲양육 친화 보금자리 등 복지 관련 사업 ▲민관합동 개발형 호텔 ▲숲 치유 민간 정원 및 호텔 ▲안동호 복합레저 공간 등 관광산업 관련 제안이 시선을 끌었다. 2030년 개항을 앞둔 신공항 항공물류단지와 관련해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사업도 민간투자 사업으로 제안됐다. 그간 역점을 두어 추진했던 K-U시티․에너지 산업육성 같은 정책사업과 연결된 아이디어들도 나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국가재정사업으로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커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업들이 다양하게 제시된 것이 수확이다’라면서 ‘앞으로 전문가 자문단을 꾸려 사전사업성 검증을 진행하고 가능성이 있는 사업 중심으로 집중 컨설팅을 통해 투자프로젝트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 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위해 상반기 내로 자체 투자펀드 출범 경상북도는 앞으로 다양한 민간투자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사업으로 추진하며 동시에 최대 1,000억 원 규모 경북의 자체 ‘민간투자펀드’도 상반기 내로 출범시켜 연말쯤 사업을 출범시킨다. 경상북도에서 준비하는 민간투자펀드는 도의 공적자금 50%, 지역금융권 등 민간자금 50%를 목표로 꾸려질 것으로 전망되며, 제안되는 프로젝트 단위로 총사업비의 최대 10% 정도를 펀드자금으로 투입해 민간의 투자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보강해 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소규모 단발성 재정사업의 한계 극복하는 레버리지효과 기대 경상북도 민간주도 지역발전 전략은 그동안 소규모․단발성 재정사업으로는 지방소멸의 판을 바꿀 수 없고 예비타당성조사와 중앙투자심사 등 중앙정부의 각종 규제로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 실제, 행안부에서 연(年) 1조 원 규모로 편성한 지역소멸대응기금의 경우 107개의 기초지자체에 분산 배분되다 보니 사업의 가짓수는 558개에 사업당 평균 투입 금액은 18억 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획재정부 최진광 지역활성화펀드 TF팀장도 ‘단발성, 소규모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입 재정의 최소 10배~20배 이상의 지렛대 효과를 가져와 지역에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성공여부! 적절한 프로젝트 발굴과 민관의 유기적 협력관계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펀드사업의 성공 여부는 적절한 프로젝트 발굴이 핵심이라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할 때 민간의 투자와 기업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니즈의 파악도 중요하다’면서 ‘최근 기업들이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ESG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투자펀드의 핵심은 수익성이라면서 민간과 공공이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수익성을, 머리를 맞대고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은 지역활성화펀드 TF팀의 전문가인 장철웅 한국성장금융 혁신금융실장, 최원재 산업은행 미들오피스팀장 등이 참석해 경북이 발굴한 사업에 대한 사업성과 앞으로 보강해야 할 점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이철우 지사, 지방시대는 민∙관의 협력과 역할분담 절실 이날 이 지사는 투자펀드는 지역과 민간 자본이 만나는 새로운 『창』인 만큼 민관의 협력과 역할 분담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민간주도 지역발전 전략’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들을 제시하면서 공공은 정책 펀드로 마중물을 제공하며 규제 완화로 기업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 민간은 창의적인 사업을 제안하고 지역의 인재들을 채용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하는 역할을 할 때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고 저출생 문제도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영덕이 1,000만 관광도시가 된 사례를 소개하면서 “비수도권의 사업들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측면이 강하다”면서 “민간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를 하면 지방정부가 나서서 규제자유특구, 기회발전특구 등 정책사업과 연결성도 강화하고 세제 혜택 등도 추가하여 돈을 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이날 발표된 과제들의 수익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별도의 전문가 위원회를 꾸리고 2월 한 달 동안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며 기획재정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지역 활성화 펀드 선도사업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